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예상했던 대로 부진했던 결과가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가이던스도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반등하던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다만 종목별로 주가의 희비는 엇갈리는 모습이고, AI를 중심으로 모멘텀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다. 빅테크 종목들에 대한 투자 전략을 확인해 보고, 가장 매력적인 종목은 무엇일지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과 논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