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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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아동에 대한 이슈가 많았다. 특히 아동학대, 아동시신유기에 대한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요즘은 유보통합이 중요한 이슈인데, 국가와 국회가 좋은 제도로 한 명 한 명의 아이를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국회의원 300명 중 소수에 불과한 '아이 키우는 국회의원 엄마'로서 사명감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 요즘에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교육까지 뭐 하나 쉬운 게 없는데 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래도 우리가 행복하게 엄마아빠가 되고, 성인으로서 경력이 단절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사 출신인 신현영 의원은 2020년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아동학대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하는 등 특히 아동, 여성, 복지문제 해결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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