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밤 8시 19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 4층짜리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70대 여성 1명과 80대 남성 1명이 스스로 대피하다가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6명과 차량 36대를 동원해 밤 9시 37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익명 제보)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