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해드린 서울강동농협 정치후원금 불법 기부 의혹과 관련해 농협중앙회가 오늘 현장 감사를 벌였습니다.
지난달 강동농협 조합장 등은 직원들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급여에서 정치후원금을 공제했고, 지역구 출마선언한 국민의힘 의원 후원회에 기부해 이른바 '쪼개기 후원'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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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기자(ab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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