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왕길동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약 1600㎡가 소실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24분쯤 산에서 불이 나고 있다고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소방과 경찰 등 60여명이 즉각 출동했고 18대의 장비를 투입, 약 30분 뒤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왕길동 야산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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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 : 인천소방본부)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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