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의 자녀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 전 차장은 지난 2018년 1월 충북 단양군 선관위에 자신의 딸을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송 전 차장과 공모한 혐의로 전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 모 씨에게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