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과 보건, 치안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앙골라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고, 로렌수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가진 발전 경험을 배워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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