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지난 한 주 잘 보냈을까요?
중국 판다 센터가 지난 11일 공개한 푸바오 최신 근황
이제 빠르게 앞구르기도 안 하고 한결 차분하고 안정적이라는 평인데요
죽순이 입에 안 맞는 듯 당근만 먹더니 이제 죽순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요
중국어로 소통하는 법도 배우고 있죠
목소리에 조금씩 반응하기 시작했답니다
한 달간의 검역 절차를 마쳤지만 아직 새로운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건 아니에요
관객들과 만나기까진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요
그래도 우리 푸바오는 외향적이고 명랑해 적응력이 좋은 편이랍니다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주세요~"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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