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은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주 워싱턴을 방문한 이스라엘 고위 대표단에게 헤즈볼라와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이스라엘이 필요로 하는 안보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전면전이 발발하는 시나리오에서도 미군을 배치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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