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철 빈소에 조문 행렬…"지금의 트로트 만들어주신 큰 별"

2024.07.16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지난 15일 별세한 현철 [촬영 최주성]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15일 82세의 나이로 별세한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에는 고인을 기억하는 유족과 가요계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철의 대표곡 '봉선화 연정'을 쓴 박현진 작곡가는 16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트로트를 지금의 위치로 끌어올려 준 큰 별이셨다"며 고인을 기렸다. 그러면서 "레코드 회사 운동장을 12바퀴 뛰고 '봉선화 연정'을 녹음한 기억도 나고 여러 생각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조금 더 오래 건강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생각이 든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박 작곡가의 아들로 어린 나이부터 현철과 가까운 사이를 유지한 가수 박구윤도 고인을 '큰아버지'라 부르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현철 큰아버지 가시는 길에 하늘도 눈물을 흘리는 듯해 마음이 슬프다"며 "아버지 손을 잡고 목욕탕에 가면 '내새끼 왔나' 하며 예뻐해 주셨던 기억이 있다. 최고의 별이었던 큰아버지의 노래는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현철 빈소 찾은 가수 강진 [촬영 최주성] 가수 강진, 방송인 이상벽과 가수 김흥국 등 빈소를 찾은 가요계 동료들은 입을 모아 고인의 다정다감한 성품을 이야기했다. 강진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후배들을 맞아주시던 모습이 앞으로도 그리울 것"이라며 "저도 선배도 강씨라 행사나 방송에서 뵈면 '집안이다' 하시며 손을 잡고 예뻐해 주신 모습이 좋았다"고 회고했다. 김흥국은 "1989년 '호랑나비'로 활동할 당시 형님과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대결하던 사이였다. 형님이 그해 KBS 가요대상에서 가수왕을 받자 같이 껴안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형님의 생전 마지막 방송이 제가 진행하던 불교방송 라디오였다. 다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서 노래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떠나시는 모습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현철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히트곡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들은 뒤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유족은 전했다. 또한 고인이 항상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고인의 매니저 이승신 씨는 "투병 중 간호사들에게 자신을 '가수 현철'이라 소개하고 노래 3곡을 불러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평소 말씀이 많지 않던 분이라 이야기를 전해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빈소 앞에 놓인 근조화환 (서울=연합뉴스) 16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가수 고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 앞에 근조 화환이 놓여있다. 2024.7.1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빈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가수 설운도, 김연자, 영탁, 배일호, SM엔터테인먼트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등이 화환을 보내 추모의 뜻을 전했다. 현철은 1966년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여년간 무명 생활을 겪었으나 1989∼1990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전성기를 맞이한 뒤로는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와 더불어 '트로트 4대천왕'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고 활동했으나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왔다. 최근 한 달 반가량 입원 생활을 해오다 눈을 감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애경씨와 1남 1녀가 있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8시 50분이다. 현철 [연합뉴스 자료사진] cj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716 51

  • [美공화 전대] " onerror="this.onerror=null;this.src='//m.tv.zumst.com/static/images/img_default_vod.jpg';"> 02:58
    [美공화 전대] "트럼프, 15일 부통령 후보 발표"<폭스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공화 전대 개막…피격후 대세론 탄 트럼프 첫날부터 출격 예상 02:58
    美공화 전대 개막…피격후 대세론 탄 트럼프 첫날부터 출격 예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봉선화 연정'·'싫다 싫어' 부른 가수 현철 별세 02:17
    '봉선화 연정'·'싫다 싫어' 부른 가수 현철 별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트럼프, 강경보수 성향 39세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 02:58
    [2보] 트럼프, 강경보수 성향 39세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후보 암살 자작극' 영화 만든 팀 로빈스, 음모론에 일침 02:54
    [트럼프 피격] '후보 암살 자작극' 영화 만든 팀 로빈스, 음모론에 일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종합) 02:58
    트럼프,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아바타' 밴스…힐빌리 키즈서 '밀레니얼' 부통령 후보로 02:58
    '트럼프 아바타' 밴스…힐빌리 키즈서 '밀레니얼' 부통령 후보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총격사건 상품화…온라인에 '피흘리는' 트럼프 티셔츠·스티커 02:58
    [트럼프 피격] 총격사건 상품화…온라인에 '피흘리는' 트럼프 티셔츠·스티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02:58
    바이든 "밴스, 트럼프 '복제인간'…차이점 모르겠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공화,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후보로 선출(종합2보) 02:58
    美공화,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후보로 선출(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러스트벨트 '개천의 용' 밴스 내세워 경합주에 승부수 02:58
    트럼프, 러스트벨트 '개천의 용' 밴스 내세워 경합주에 승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현철, 소탈한 노래와 미소로 서민 애환 달랜 '트로트 사대천왕' 02:17
    현철, 소탈한 노래와 미소로 서민 애환 달랜 '트로트 사대천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6
    "경찰, 트럼프 피격 26분 전에 범인 수상한 거동 알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관세폭탄·국경장벽…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는 트럼프 도플갱어 02:58
    관세폭탄·국경장벽…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는 트럼프 도플갱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총격범이 중국인?… 02:12
    [트럼프 피격] 총격범이 중국인?…"美아시아인들, 오보에 분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30대 '러스트벨트 스타' 밴스 내세워 경합주 승부(종합) 02:58
    트럼프, 30대 '러스트벨트 스타' 밴스 내세워 경합주 승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공화 전대] 피격 생존 트럼프에 02:58
    [美공화 전대] 피격 생존 트럼프에 "신의 기적" 칭송…"사자처럼 일어나 포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전날까지도 적임자 고심…장남이 02:58
    트럼프, 전날까지도 적임자 고심…장남이 "진정한 신봉자" 설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머스크, 트럼프-밴스 부통령후보 지명에 02:58
    머스크, 트럼프-밴스 부통령후보 지명에 "승리의 소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왜 쏘도록 놔뒀나…도마 오른 경호 실패론 5대 의문 02:26
    [트럼프 피격] 왜 쏘도록 놔뒀나…도마 오른 경호 실패론 5대 의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재판중인 사건만 8건…수사 사건도 7건 05:42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재판중인 사건만 8건…수사 사건도 7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자제했던 트럼프공격·유세 재개…피격국면 돌파구 부심 02:58
    바이든, 자제했던 트럼프공격·유세 재개…피격국면 돌파구 부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시안 아크로바틱예술단 '백조의 호수' 내달 한국 초연 01:06
    중국 시안 아크로바틱예술단 '백조의 호수' 내달 한국 초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트로트 사대천왕' '늦깎이 스타'…가수 현철, 향년 82세로 별세 02:17
    [영상] '트로트 사대천왕' '늦깎이 스타'…가수 현철, 향년 82세로 별세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사과 영상… 02:07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사과 영상…"평생 사죄하며 살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봉선화 연정'·'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가수 현철 별세(종합) 02:17
    '봉선화 연정'·'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가수 현철 별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흙수저 밴스, 실리콘 밸리 인맥도 탄탄…빅테크 규제는 지지 02:58
    흙수저 밴스, 실리콘 밸리 인맥도 탄탄…빅테크 규제는 지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총격범, 총알 50발 챙기고 자기 차에 사제폭탄 설치 02:26
    [트럼프 피격] 총격범, 총알 50발 챙기고 자기 차에 사제폭탄 설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튜버 전국진, '쯔양 협박' 인정 05:42
    유튜버 전국진, '쯔양 협박' 인정 "구제역에게 300만원 받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美공화 전대]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하자 02:58
    [美공화 전대]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하자 "와~우린 트럼프 원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美안보장관 02:42
    [트럼프 피격] 美안보장관 "있을 수 없는 일"…경호 실패에 초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공화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02:58
    美공화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총알50발·車트렁크에 사제폭탄…총격범 사전준비(종합) 02:26
    [트럼프 피격] 총알50발·車트렁크에 사제폭탄…총격범 사전준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리스, 공화당 카운터파트 밴스에 '부통령 맞짱토론' 제안 02:58
    해리스, 공화당 카운터파트 밴스에 '부통령 맞짱토론' 제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양주 태권도장서 심정지로 발견된 5살 아동 닷새째 의식불명 02:54
    양주 태권도장서 심정지로 발견된 5살 아동 닷새째 의식불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충격파 무색하게…의회 내 총기규제론 쥐죽은듯 01:58
    [트럼프 피격] 충격파 무색하게…의회 내 총기규제론 쥐죽은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경찰, 사설 경호원들 내사 01:42
    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경찰, 사설 경호원들 내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에 02:58
    [영상]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에 "Fight" 떼창…39살 '흙수저'와 투샷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수 현철 빈소에 조문 행렬… 02:17
    가수 현철 빈소에 조문 행렬…"지금의 트로트 만들어주신 큰 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재판중인 사건만 8건…수사 사건도 7건(종합) 05:42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재판중인 사건만 8건…수사 사건도 7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공화 전대] 02:58
    [美공화 전대] "싸우자, 싸우자" 연호…'귀에 붕대' 트럼프, 감격의 대관식 등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12
    [영상] "총격범 중국인" 오보에 '발칵'…미국내 아시아인들 "사과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러닝메이트 02:58
    트럼프 러닝메이트 "中이 美최대위협"…中 "중국 구실삼지 말라"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쯔양 고소에 유튜버들 반응 제각각…구제역 05:42
    [영상] 쯔양 고소에 유튜버들 반응 제각각…구제역 "쯔양이 먼저 제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사격연습·총알50발 구매·차폭탄 설치…48시간 행적 '속속' 02:26
    [영상] 사격연습·총알50발 구매·차폭탄 설치…48시간 행적 '속속'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01:42
    "연예인이 벼슬인가요"…변우석이 불 지핀 '과잉 경호' 논란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유럽, '트럼프 판박이' 美공화 부통령 후보 발탁에 '끙끙' 02:58
    유럽, '트럼프 판박이' 美공화 부통령 후보 발탁에 '끙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20년 만에 공개 사과한 '밀양 성폭행' 가해자 02:07
    [영상] 20년 만에 공개 사과한 '밀양 성폭행' 가해자 "두려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러 태평양 합동순찰 종료… 02:53
    중러 태평양 합동순찰 종료…"제삼자 겨냥 아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조문행렬 이어진 현철 빈소… 02:17
    조문행렬 이어진 현철 빈소…"가요가 존재하는 한 이름 빛날 것"(종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美 견제' 중러 태평양훈련 종료…中남부해역선 연합 실탄훈련(종합) 02:53
    '美 견제' 중러 태평양훈련 종료…中남부해역선 연합 실탄훈련(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일파만파…바닥 떨어진 신뢰도 02:19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일파만파…바닥 떨어진 신뢰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탑 위의 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예고 00:40
    '탑 위의 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나는 솔로' 출연진 범죄 이력 논란… 00:34
    '나는 솔로' 출연진 범죄 이력 논란…"재방 안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날씨] 내일 남부·제주 비…제주 산지 최대 300mm 이상 01:08
    [날씨] 내일 남부·제주 비…제주 산지 최대 300mm 이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센터연예] '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날 '베놈3' 꺾고 흥행 1위 00:37
    [센터연예] '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날 '베놈3' 꺾고 흥행 1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6 [센터연예] 가수 지드래곤 오늘 신곡 '파워' 공개…7년 4개월 만 00:42
    [센터연예] 가수 지드래곤 오늘 신곡 '파워' 공개…7년 4개월 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센터연예]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열람 의혹에 00:48
    [센터연예]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열람 의혹에 "본 적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센터연예] 흑백요리사 출연진도 사생활 논란…트리플스타·이영숙 00:48
    [센터연예] 흑백요리사 출연진도 사생활 논란…트리플스타·이영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정치쇼] 윤수일 11:59
    [정치쇼] 윤수일 "40년 된 '아파트' 역주행 얼떨떨…'재건축' 축하할 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로 英 싱글차트 정상 조준한다 02:43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로 英 싱글차트 정상 조준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출근길 인터뷰]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여의도한강공원서 개최 04:39
    [출근길 인터뷰]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여의도한강공원서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날씨] 아침까지 내륙 곳곳 짙은 안개…제주·남해안 강풍 주의 01:00
    [날씨] 아침까지 내륙 곳곳 짙은 안개…제주·남해안 강풍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 선임안' 부결 00:30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 선임안' 부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문화연예 플러스] 국립중앙박물관장, 수장고 누수 공식 사과 00:59
    [문화연예 플러스] 국립중앙박물관장, 수장고 누수 공식 사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문화연예 플러스]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서 욕설 논란 00:48
    [문화연예 플러스]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서 욕설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문화연예 플러스] 방시혁·민희진이 중국서 회동? 01:08
    [문화연예 플러스] 방시혁·민희진이 중국서 회동?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문화연예 플러스] 존박, 정규 2집 앨범 발표‥타이틀곡 '꿈처럼' 00:44
    [문화연예 플러스] 존박, 정규 2집 앨범 발표‥타이틀곡 '꿈처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문화연예 플러스] 청룡영화상 최종 후보작 발표 01:22
    [문화연예 플러스] 청룡영화상 최종 후보작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날씨] 전국 하늘 쾌청…낮, 예년보다 온화? 01:06
    [날씨] 전국 하늘 쾌청…낮, 예년보다 온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하이브 '내부 문건' 사과에도... 02:46
    하이브 '내부 문건' 사과에도..."불매·탈하이브" 파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나이트라인 초대석] 데뷔 30주년 맞은 지휘자 겸 첼리스트 장한나 06:49
    [나이트라인 초대석] 데뷔 30주년 맞은 지휘자 겸 첼리스트 장한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날씨] 당분간 예년 웃도는 가을 날씨…오전까지 '짙은 안개' 00:54
    [날씨] 당분간 예년 웃도는 가을 날씨…오전까지 '짙은 안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날씨] 밤사이 기온 뚝…오전까지 짙은 안개 01:00
    [날씨] 밤사이 기온 뚝…오전까지 짙은 안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날씨] 내일까지 맑고 큰 일교차…모레 제주·남부 비 00:46
    [날씨] 내일까지 맑고 큰 일교차…모레 제주·남부 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AI D리포트]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 선임안 부결 01:17
    [AI D리포트]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 선임안 부결 "이상한 프레임…계약 위반 안 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센터연예] 故 김주혁, 오늘 사망 7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00:36
    [센터연예] 故 김주혁, 오늘 사망 7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센터연예] 세븐틴 팬덤, 민원 총공세…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00:54
    [센터연예] 세븐틴 팬덤, 민원 총공세…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센터연예] FT아일랜드, 최민환 제외 2인 체제 활동 결정 00:44
    [센터연예] FT아일랜드, 최민환 제외 2인 체제 활동 결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센터연예] 민희진 00:42
    [센터연예] 민희진 "미행·살해 협박도 당해…끝까지 해볼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자막뉴스] 모회사 하이브 저격?...유명 아이돌 '세븐틴 승관' 발언 주목 02:22
    [자막뉴스] 모회사 하이브 저격?...유명 아이돌 '세븐틴 승관' 발언 주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