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보다 시간입니다.
오늘(26일) 새벽 또 한 분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올 들어 세 번째, 정부에 등록된 이백마흔 분 가운데 이제 살아 계신 할머니는 열일곱 분입니다.
하지만, 피해 할머니를 돕는 단체에 대한 논란을 계기로 위안부 운동 자체를 훼손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습니다.
우리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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