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실이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여야와 의료계,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2. 민주당이 이번엔 이상민 장관과 충암고 출신 군 인사들이 비밀 회동을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설 근거로 제시한 건데, 군은 공식 행사였고 충암고 출신만 모인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3.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성남시장 재직 당시, 고 김문기 처장을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4.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5. 50대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술에 취한 20대가 몰던 외제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는 말기 암 환자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이화여대의 학사정보를 관리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졸업생 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7. 김민재 선수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뒤, 관중석으로 다가가 야유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붉은악마는 야유는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을 향한 거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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