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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서울 R&D 캠퍼스에서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보안: 생성형 지능과 함께 안전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은 "AI는 단순히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보안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스팀 김태수 상무의 기조강연에 이어 미국 뉴욕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브렌든 돌란 가빗 교수 등 보안기술 분야 석학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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