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안성시, 반도체 넘어 문화도시로…다양한 사업 추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준비가 한창인 곳이 있습니다.
다음 달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열리는데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사업에 분주한 안성시가 문화도시로도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보라 안성시장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민선 8기가 어느새 반환점을 돌았는데요. 그동안 안성시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성 동신산단이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지역발전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 선정지로, 올해 12월 최종 선정이 결정되는데요, 안성시가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을은 지역축제가 열리기 가장 좋은 계절인데요. 안성시의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공연 축제라 익히 들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축제 소개 부탁드립니다.
공연 이외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중점을 두며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알려주신다면요?
안성시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바우덕이 축제뿐만 아니라 호수관광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신다면?
끝으로 시청자분들과 안성시민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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