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소방청이 언론 접촉을 제한하는 지침을 내린 것에 반발해 일부 소방관들이 이른바 '입틀막 규탄 챌린지'에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소방지부 소속 일부 소방관들은 최근 손으로 입을 막아서 '입틀막'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의료 대란으로 '응급실 뺑뺑이'가 벌어지는 데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소방청이 언론 접촉 제한 지침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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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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