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0일 라이브투데이1부
■ "북한군 25일 이미 교전…전사자도 나와"
우크라이나군 지원단체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지난 25일 쿠르스트에 투입돼 교전을 치렀고, 전사자도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개월 전부터 투입 징후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윤대통령-젤렌스키 통화…러북 협력 공동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조만간 특사도 파견할 방침입니다.
■ 나스닥, 사상 최고 경신…비트코인 급등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비트코인도 급등해,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습니다.
■ 지하철역서 멧돼지 난동…트럭이 횡단보도 덮쳐
경남 양산의 한 지하철역에서 야생 멧돼지가 난동을 부려 1명이 다쳤습니다. 강원 횡성에서는 화물차가 횡단보도를 덮쳐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아침 '쌀쌀'·낮 '포근'…일교차 큰 날씨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반면 낮에는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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