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매료시킨 천상의 목소리, 성악가 조수미가 오는 12월 단 하루,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맨스'는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등 조수미가 아끼는 후배 연주자들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요.
특히 대니 구와 조수미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멘토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등을 협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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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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