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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계속되면서 워싱턴 D.C. 인근에 육군 병력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백인들이 사죄의 뜻으로 무릎을 꿇고 경찰이 시위대와 함께 행진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 '연방군 투입' 폭동진압법 검토…지방정부는 "부적절" ▶ 경찰 앞 무릎 꿇고…흑인 소년 끝까지 지킨 백인 소녀 2. 세무서와 보험사가 입주해있는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주민은 '내가 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강남 20층 빌딩 보험 영업점서 확진…52명 자가격리 3. 국세청이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입해오는 원두 등 각종 재룟값을 높이거나 낮춰서 세금을 회피했는지 집중 조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스타벅스 특별 세무조사…원두 가격 부풀렸나 4. 경기 침체를 틈타 투자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금광 채굴 사업을 미끼로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에게 접근했습니다. ▶ "금 가져오겠다"…'아프리카 금광 투자'에 350억 피해 ▶ 금광 영상에 장관과 찍은 사진까지…"기회다 싶었지"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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