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2024.11.06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상 승패를 좌우할 7개의 경합주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3곳,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1곳에서 각각 초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개표가 초반인 상황이라 승패를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30분) 기준으로 전체 7개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등 4곳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조지아주의 개표가 41%로 가장 많이 진행된 상태다. 조지아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5.1%로, 44.3%를 받은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도심 지역의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격차는 개표가 진행될수록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3%의 개표율을 보이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1%로 트럼프 전 대통령(48%)을 약간 앞선 상황이다.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는 8% 개표 기준으로 해리스 부통령이 72%, 트럼프 전 대통령 27%를 각각 득표했다. 미시간주(5% 개표)에서는 해리스 부통령(57%)이 16%포인트 차로 앞섰다. 경합주 7곳 중 애리조나와 네바다, 위스콘신이 아직 투표가 종료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강세 지역인 인디애나,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테네시 등에서 승리가 예상되고 있고,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텃밭인 코네티컷,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버몬트 등에서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전체 538명의 선거인단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은 95명, 해리스 부통령은 35명을 확보할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대선은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후보가 승리하게 된다. solec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33

  • 美 03:05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05:56
    [美대선] 해리스 "미국인, 분열에 지쳐…우린 공통점 더 많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05:56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결과 알 수 없지만 느낌 좋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엄청난 승리 거둬 미국 위대하게 만들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05:56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가상화폐 비트코인, 4일 만에 7만달러선 회복 05:56
    [美대선] 가상화폐 비트코인, 4일 만에 7만달러선 회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05:56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누구든 좋은 관계 맺을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젤렌스키 03:05
    젤렌스키 "북한군 병사들과 첫 전투"…교전설 첫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르포] 05:56
    [美대선 르포] "해리스 찍으며 눈물" vs "트럼프 1천% 지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美 대선일 주가 3.5% 상승(종합) 05:56
    [美대선]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美 대선일 주가 3.5% 상승(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05:56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05:56
    [美대선] 해리스 "미국인, 분열에 지쳐…우린 공통점 더 많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 많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당국은 부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05:56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선거당일 승률분석 '56 대 43'"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출구조사 호감도 48%로 트럼프 44%에 우위 05:56
    [美대선] 해리스, 출구조사 호감도 48%로 트럼프 44%에 우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신 훼손' 군 장교 우발 범행?…전문가들 02:39
    '시신 훼손' 군 장교 우발 범행?…전문가들 "치밀한 계획범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미국 채권시장선 막판 '해리스 승리' 베팅 크게 늘어 05:56
    [美대선] 미국 채권시장선 막판 '해리스 승리' 베팅 크게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05:56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05:56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05:56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05:56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05:56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05:56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05:56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투표율 '역대 최고' 2020년 육박하나…초반 줄서기 후끈 05:56
    [美대선] 투표율 '역대 최고' 2020년 육박하나…초반 줄서기 후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05:56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연방당국 05:56
    [美대선] 연방당국 "펜실베이니아 선거사기 증거 없다"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05:56
    [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02:41
    "예상대로" vs "격랑"…미 대선,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내일 대통령 담화... 05:43
    내일 대통령 담화..."인적 쇄신" "특검" 요구 분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03:17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김재원 02:42
    김재원 "탄핵? 이재명 교도소 안 가려 몸부림…야당 수준 탓에 윤 대통령 시정연설 안 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5 [단도직입] 김종혁 15:55
    [단도직입] 김종혁 "김 여사, 대통령 회견과 상관 없이 본인 육성으로 국민께 사과 드려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이철규 07:13
    이철규 "김건희 여사 '외교활동 중단', 정상외교 하지 말라는 것과 같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 01:58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러시아 공격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정치쇼] 유승민 33:41
    [정치쇼] 유승민 "尹 진짜 마지막 기회…국민 설득 못 하면 낭떠러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02:48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美대선] 05:56
    [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05:56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말말말] 장동혁 04:07
    [말말말] 장동혁 "지금은 중요한 변곡점" 조정훈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 김용민 "민주당 의원들도 회견장 불러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내일 대통령 담화... 04:38
    내일 대통령 담화..."인적 쇄신" "특검" 요구 분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정치쇼] 김용민 19:29
    [정치쇼] 김용민 "尹 해명 내용 보고 녹취 추가공개 여부 검토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D리포트]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 01:42
    [D리포트]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러시아 공격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05:56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05:56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20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05:56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05:56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05:56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05:56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02:27
    "사모님은 윤상현한테 전화했지?"…'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6 윤 대통령 '회견 결단' 전 추경호 만나…한동훈, 오늘 중진 회동 00:45
    윤 대통령 '회견 결단' 전 추경호 만나…한동훈, 오늘 중진 회동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7 [아침에 맞수] 尹, 내일 기자회견…시간 무제한 '끝장토론' 10:52
    [아침에 맞수] 尹, 내일 기자회견…시간 무제한 '끝장토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美대선] 05:56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선거당일 승률분석 '56 대 43'"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당국은 부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