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2024.11.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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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 상원에 진출하게 된 앤디 김(42) 후보는 '한인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 인물인 이민 2세다. 민주당 소속으로 젊은 나이에 뉴저지주에서 3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그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특유의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기득권을 혁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미 정치권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마침내 연방 상원의원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자신의 현 지역구인 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후보는 공립학교에서 초중등 교육을 마친 뒤 소수정예 전인교육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주 딥스프링스 칼리지를 거쳐 시카고대를 졸업했다. 이후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9월 이라크 전문가로서 국무부에 입성했고,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전략 참모를 지냈다. 2013년부터 2015년 2월까지는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각각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미국이 주도한 수니파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힘을 보탰다. 2018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3지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그는 당시 공화당 현역 의원이었던 톰 맥아더에 신승을 거두며 뉴저지주의 첫 아시아계 연방 의원이 됐다. 뉴저지주 남부 지역인 그의 지역구는 백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고 아시아계가 드문 인구 구성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2022년까지 두 차례 선거에 연거푸 승리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21년 1월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렬지지자들이 대선 패배에 불복해 의회에 난입한 사태 때 폭도들이 물러난 뒤 난장판이 된 연방 의회 건물에서 혼자 묵묵히 쓰레기를 치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성실한 공복'의 이미지를 얻으며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21년 1월 6일 의회폭동 사태 때 미 연방의사당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앤디 김 의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 정치권과 언론들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선출하는 당내 경선 과정에 김 의원이 보여준 승부사 기질에 주목했다. 뉴저지주는 지난 1972년 이후 50여년 간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내리 당선됐을 정도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본선거에 앞서 치러진 당내 경선이 본선보다도 치열하고 어려운 관문으로 여겨졌다. 그는 지난해 9월 뉴저지 출신인 현역 상원의원인 밥 메넨데스 의원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다음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격적으로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뉴저지주 민주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특혜를 줄 수 있는 독특한 경선 시스템 탓에 지금까지는 지역 당 지도부에 '출마 신고'를 먼저 하고 그들의 지지를 구하는 게 선거 관례였다. 하지만 그는 관례를 따르는 대신 오히려 이런 기득권에 맞서고 이를 혁파하는 전략과 개혁적 정치인 이미지로 승부를 걸었다. . 그는 지역 정치권의 기득권을 지키는 무기로 활용돼왔다는 비판을 받은 뉴저지주의 투표용지 표기 방식, 일명 '카운티 라인' 혁파에 나섰다. 뉴저지주는 투표용지에서 지역 정치권이 지지한 후보를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고 그렇지 않은 후보는 투표용지의 구석, 이른바 '시베리아'에 배치하는 카운티 라인을 유지해왔다. 김 의원은 이런 투표용지 관행이 비민주적이고 헌법 정신에 반한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김 의원의 손을 들어줬다. 당초 유력한 경쟁 후보였던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는 당 지도부의 지지를 등에 업었지만 '남편 찬스'에 대한 논란 속에 지지율 정체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지난 3월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당내 경선 과정에 보여준 김 의원의 이런 모습은 개혁가로서 그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머피 후보 사퇴 후 뉴욕타임스(NYT)는 김 의원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내고 "누구에게서도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본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그의 인간미는 돋보였다. 그는 지난 달 6일 공화당 소속 커티스 바쇼 후보와의 TV 토론 도중에바쇼 후보가 갑자기 말을 멈추고 식은 땀을 흘리며 연단을 붙잡고 비틀거리는 이상증상을 보이자 즉각 달려가 연단이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고 "괜찮냐"고 물으며 자신의 경쟁자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하는 앤디 김 의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의 부친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거친 유전공학자로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친 입지전적 인물이다. 간호사였던 모친은 다른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기 위해 아들에게 병원 자원봉사를 시켰다고 한다. 김 의원은 고장 난 듯한 아메리칸드림의 기회를 미래 세대를 위해 되살리겠다는 목표로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밝혀왔다. 그는 지난 9월 연합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11월 5일 (연방상원)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이후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선거일은 결승점이 아니라 출발선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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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재선 꿈꿨던 주인공에서 구경꾼으로…씁쓸히 개표 지켜본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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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엘살바도르 대통령 04:50
    [美대선] 엘살바도르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 축하"…정상들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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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 04:50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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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하원의장 04:50
    [美대선] 하원의장 "트럼프가 우리 대통령…美우선주의 행동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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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공동묘지' 쇼핑몰서 배수 시작…스페인 대홍수 사망자 늘어나나 01:54
    [영상] '공동묘지' 쇼핑몰서 배수 시작…스페인 대홍수 사망자 늘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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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03:00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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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04:50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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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 02:13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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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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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02:02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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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선언 02:13
    트럼프, 승리선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진정한 황금기 도래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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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트럼프 당선 유력…'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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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02:39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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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02:13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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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앤디 김 02:04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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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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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젤렌스키 02:42
    [美대선] 젤렌스키 "트럼프 축하…초당파적 지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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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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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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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02:13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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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02:13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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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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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01:54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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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02:13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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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 02:13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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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02:04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한미, 안보넘어 경제·혁신분야도 관계증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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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민주 02:13
    [트럼프 재집권] 민주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새 장 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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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02:13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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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02:1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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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02:13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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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13
    [트럼프 재집권] "'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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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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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02:13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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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42
    [트럼프 재집권] "전쟁 끝낼것" 공언…우크라·가자 '두개의 전쟁'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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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03:00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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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02:47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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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02:13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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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1:14
    "특검법·헌법재판관 임명, 여야 타협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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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한 02:09
    한 "의장 중심 해법 마련"…우 "책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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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국회의장 공관 병력 출동… 02:09
    국회의장 공관 병력 출동…"체포 명령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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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여,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계엄사태 대국민사과 하기로 00:34
    여,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계엄사태 대국민사과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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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뉴스NIGHT] 32:13
    [뉴스NIGHT] "25일 공수처 출석 어려워"...대통령실, 대학생들 '손 편지'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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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00:29
    "윤 대통령 안전가옥 술집 형태 개조 시도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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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조태열 00:30
    조태열 "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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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앵커칼럼 오늘] 폐족을 면하는 길 02:39
    [앵커칼럼 오늘] 폐족을 면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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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박선원 00:37
    박선원 "정보사 블랙 요원, 일부 복귀 안 해"...국방부 "모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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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국회 탄핵소추단 00:39
    국회 탄핵소추단 "헌재에 입증 계획·증거제출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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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2:13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 장관 청탁 의혹"..."낭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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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투나잇이슈] 尹측 23:27
    [투나잇이슈] 尹측 "성탄절 출석 어렵다"…민주, 한덕수 탄핵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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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권영세 비대위' 체제로...'탈친윤·통합' 과제 02:34
    '권영세 비대위' 체제로...'탈친윤·통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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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한중 외교장관 통화… 00:41
    한중 외교장관 통화…"긴밀히 소통·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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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여, '계엄사태 국조특위' 참여…한기호·유상범 등 명단 제출 00:36
    여, '계엄사태 국조특위' 참여…한기호·유상범 등 명단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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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1:54
    "의장 공관에도 계엄군" CCTV 공개..."경호처 요청"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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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한덕수 탄핵' 카드 꺼냈다 집어넣은 야…여 02:48
    '한덕수 탄핵' 카드 꺼냈다 집어넣은 야…여 "입법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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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지명... 00:25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지명..."재정비·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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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00:25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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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02:32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보복 협박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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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탄핵 감수' 특검법 상정 보류...한덕수 대행 01:53
    '탄핵 감수' 특검법 상정 보류...한덕수 대행 "여야가 타협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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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국회,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청문보고서 채택 00:27
    국회,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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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방위비'부터 '미군철수'까지 첩첩산중…美국방차관 내정자 '주한미군 인질론자' 01:56
    '방위비'부터 '미군철수'까지 첩첩산중…美국방차관 내정자 '주한미군 인질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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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국회 01:40
    국회 "계엄해제 의결 뒤 의장공관 주변 계엄군 포착" CCTV 공개…軍 "경계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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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시기' 늦춘 배경은 03:16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시기' 늦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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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與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친윤 투톱'에 01:44
    與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친윤 투톱'에 "민심 돌릴 수 있겠나" 회의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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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번갯불' 청문회…후보자 3인 청문보고서 채택 완료 01:45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번갯불' 청문회…후보자 3인 청문보고서 채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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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특종의발견] 21:08
    [특종의발견] "살다살다 이런 취재는 처음"…김용현·노상원이 SBS 김태훈 기자에 자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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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따져보니]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정족수는? 03:29
    [따져보니]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정족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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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美, 하루 전 '韓 대행체제' 힘실었는데… 01:50
    美, 하루 전 '韓 대행체제' 힘실었는데…"탄핵 시 국제사회 신뢰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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