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2024.11.06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투표 기다리는 푸에르토리코 유권자 (카롤리나 EPA=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카롤리나에서 유권자들이 지사 투표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4.11.6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와 같은 날 진행된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에서는 전통적 양당 체제 붕괴 가능성 속에 유권자들이 투표소에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AP통신과 푸에로토리코 현지 일간 엘누에보디아·프리메라오라 등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에서는 대중민주당(민주당 계열)과 함께 정치적 영향력을 양분해 온 신진보당(공화당 계열)의 제니퍼 곤살레스-콜론(48) 후보와 제3당인 독립당의 후안 달마우(51) 후보 간에 당선인이 나올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전망한다. 신진보당이 승리할 경우 푸에르토리코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임기 지사를 3번 연속 배출하게 된다. 독립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최초로 소수 정당 소속 지사가 탄생하게 된다. 미국 대선일에 함께 진행되는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는 그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올해의 경우 미 대선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찬조 연설자의 '푸에르토리코=쓰레기 섬' 발언으로 뜻하지 않은 관심을 얻고 있다. AP는 이날 섬 곳곳에 내린 폭우에도 유권자들이 대기 줄을 만들며 투표 열의를 보였다며, "이런 광경을 본 적 없다"라거나 "이 상황이 마음에 들고 감격스럽다"는 등의 현지 주민 반응을 전했다. 구호 외치는 푸에르토리코 독립당 지사 후보 지지자들 [산후안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카리브해 섬에서는 오랫동안 지속된 경제적·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신생 정당들이 특히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던 상황이라고 엘누에보디아는 보도했다. 푸에르토리코 유권자는 미국 주 편입, 완전 독립, 섬 연방 형태의 독립 중 하나를 선택하는 투표도 함께했다. 공화당 계열의 신진보당은 미국 주 편입을, 민주당 계열의 대중민주당은 자치령이라는 현 상태 유지를 각각 지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 편입 등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가 시행되는 건 1967년 이후 7번째다. 투표 결과에 대한 구속력은 없다. 푸에르토리코 지위 변경을 위해선 미 본토 연방 의회 결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은 미국 법의 적용을 받는 시민권자지만, 미국 선거의 투표권을 갖고 있지는 않다. 당선인 등 개표 결과 발표는 며칠 뒤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AP는 내다봤다. 직전 선거(2020년) 때에는 나흘이 걸렸다. wald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38

  • 美 03:05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05:56
    [美대선] 해리스 "미국인, 분열에 지쳐…우린 공통점 더 많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05:56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결과 알 수 없지만 느낌 좋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엄청난 승리 거둬 미국 위대하게 만들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05:56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가상화폐 비트코인, 4일 만에 7만달러선 회복 05:56
    [美대선] 가상화폐 비트코인, 4일 만에 7만달러선 회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05:56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누구든 좋은 관계 맺을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젤렌스키 03:05
    젤렌스키 "북한군 병사들과 첫 전투"…교전설 첫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르포] 05:56
    [美대선 르포] "해리스 찍으며 눈물" vs "트럼프 1천% 지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美 대선일 주가 3.5% 상승(종합) 05:56
    [美대선]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美 대선일 주가 3.5% 상승(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05:56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05:56
    [美대선] 해리스 "미국인, 분열에 지쳐…우린 공통점 더 많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 많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당국은 부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05:56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선거당일 승률분석 '56 대 43'"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출구조사 호감도 48%로 트럼프 44%에 우위 05:56
    [美대선] 해리스, 출구조사 호감도 48%로 트럼프 44%에 우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신 훼손' 군 장교 우발 범행?…전문가들 02:39
    '시신 훼손' 군 장교 우발 범행?…전문가들 "치밀한 계획범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미국 채권시장선 막판 '해리스 승리' 베팅 크게 늘어 05:56
    [美대선] 미국 채권시장선 막판 '해리스 승리' 베팅 크게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05:56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05:56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05:56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05:56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05:56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05:56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05:56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투표율 '역대 최고' 2020년 육박하나…초반 줄서기 후끈 05:56
    [美대선] 투표율 '역대 최고' 2020년 육박하나…초반 줄서기 후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05:56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연방당국 05:56
    [美대선] 연방당국 "펜실베이니아 선거사기 증거 없다"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05:56
    [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당국자 " onerror="this.onerror=null;this.src='//m.tv.zumst.com/static/images/img_default_vod.jpg';"> 03:05
    美당국자 "북한군, 우크라군과 교전서 상당수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북한군 첫교전' 확인…우크라전 새로운 국면 시작되나 03:05
    우크라, '북한군 첫교전' 확인…우크라전 새로운 국면 시작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북한군 영상' 또 등장…젤렌스키, 북한군 교전설 첫 확인 03:05
    [영상] '북한군 영상' 또 등장…젤렌스키, 북한군 교전설 첫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시리아 사흘째 공습 중인데 국방장관 경질 네타냐후 02:39
    [영상] 시리아 사흘째 공습 중인데 국방장관 경질 네타냐후 "신뢰 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분위기 탄' 트럼프, 경합주 우위…투표소 '초긴장' 저격수 배치 03:00
    [영상] '분위기 탄' 트럼프, 경합주 우위…투표소 '초긴장' 저격수 배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영상] '분위기 탄' 트럼프, 경합주 우위…투표소 '초긴장' 저격수 배치 03:00
    [영상] '분위기 탄' 트럼프, 경합주 우위…투표소 '초긴장' 저격수 배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발생…북한·러시아 배후 가능성 00:43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발생…북한·러시아 배후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03:31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 평화"…여야, 미 대선 결과 주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정부, 미국 대선 개표 실시간 주시…결과에 '촉각' 00:29
    정부, 미국 대선 개표 실시간 주시…결과에 '촉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5 '80년대생' 이범호 '형님 리더십'의 비결은? 16:08
    '80년대생' 이범호 '형님 리더십'의 비결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02:41
    "예상대로" vs "격랑"…미 대선,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7 내일 대통령 담화... 05:43
    내일 대통령 담화..."인적 쇄신" "특검" 요구 분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03:17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김재원 02:42
    김재원 "탄핵? 이재명 교도소 안 가려 몸부림…야당 수준 탓에 윤 대통령 시정연설 안 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0 [단도직입] 김종혁 15:55
    [단도직입] 김종혁 "김 여사, 대통령 회견과 상관 없이 본인 육성으로 국민께 사과 드려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이철규 07:13
    이철규 "김건희 여사 '외교활동 중단', 정상외교 하지 말라는 것과 같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 01:58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러시아 공격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정치쇼] 유승민 33:41
    [정치쇼] 유승민 "尹 진짜 마지막 기회…국민 설득 못 하면 낭떠러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02:48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美대선] 05:56
    [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05:56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말말말] 장동혁 04:07
    [말말말] 장동혁 "지금은 중요한 변곡점" 조정훈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 김용민 "민주당 의원들도 회견장 불러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내일 대통령 담화... 04:38
    내일 대통령 담화..."인적 쇄신" "특검" 요구 분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정치쇼] 김용민 19:29
    [정치쇼] 김용민 "尹 해명 내용 보고 녹취 추가공개 여부 검토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D리포트]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 01:42
    [D리포트]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러시아 공격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05:56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05:56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25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05:56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05:56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05:56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05:56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02:27
    "사모님은 윤상현한테 전화했지?"…'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