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해리스 승리시 인권·러 문제로 美·印 부딪힐 수도"

2024.11.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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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미국 부통령 연설 듣는 모디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가 2023년 6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 국무부 청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모디 총리는 당시 미국 국빈방문 중이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계 흑인 혈통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치고 승리하면 인권 문제 등과 관련해 미국과 인도가 외교적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도 방송매체인 '뉴스18'는 6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14억 인도 인구 중 80%가량이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무슬림 등 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해 미국 민주당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14년 집권한 이래 힌두 국수주의 성향을 정책에 반영하며 무슬림 등 소수자를 차별하거나 탄압한다는 비판이 서방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 '해리스 행정부'는 무슬림이 대부분인 인도 북부 카슈미르 지역 문제도 현 모디 정부와는 달리 인권이란 시각에서 바라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카슈미르 지역은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뒤 영유권을 놓고 전쟁까지 벌였지만 해결하지 못한 채 두 나라가 양분하고 있다. 모디 정부가 2019년 인도령 카슈미르에 대한 헌법상 특별지위를 박탈, 자치권을 폐기하자 해리스 당시 미 상원의원은 이에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무슬림 입장을 옹호한 셈이다. 힌두교도인 인도계 미국인들로 구성된 미국 이익단체 '공화힌두연합' 창립자인 샬라브 샬리 쿠마르는 해리스 부통령이 인도 뿌리를 가졌지만 그의 정책은 "반인도적"(anti-Indian)이라고 최근 주장했다. 쿠마르는 해리스 부통령이 인도령 카슈미르 문제와 관련해 소위 소수자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는 양국간 외교관계를 긴장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뉴스18은 전했다. 방송은 러시아 문제를 놓고도 해리스 행정부와 인도 정부가 부딪힐 수 있다고 짚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해 미국은 줄곧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왔다. 반면, 인도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직접 비판하지도 않고 서방 제재로 판로가 막힌 러시아산 원유를 저가에 수입하는 등 서방국가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다만, 해리스 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일본, 인도, 호주 4개국으로 구성된 대중국 안보협의체 쿼드(Quad)를 강화해온 기조는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해리스 행정부는 인도와의 경제 및 무역 관계에 대해서는 관세부과 위주 정책의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와 달리 친(親) 무역정책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해리스 행정부는 미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종집단의 하나로 급성장 중인 인도계 미국인 공동체와 해리스간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문화외교와 인적교류 등의 부문에서 인도와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뉴스18은 전했다. yct94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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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선언 02:13
    트럼프, 승리선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진정한 황금기 도래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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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트럼프 당선 유력…'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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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02:39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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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02:13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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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앤디 김 02:04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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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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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젤렌스키 02:42
    [美대선] 젤렌스키 "트럼프 축하…초당파적 지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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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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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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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02:13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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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02:13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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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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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01:54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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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02:13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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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 02:13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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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02:04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한미, 안보넘어 경제·혁신분야도 관계증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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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민주 02:13
    [트럼프 재집권] 민주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새 장 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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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02:13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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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02:1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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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02:13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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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13
    [트럼프 재집권] "'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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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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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02:13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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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42
    [트럼프 재집권] "전쟁 끝낼것" 공언…우크라·가자 '두개의 전쟁'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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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03:00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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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02:47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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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02:13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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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초음속 여객기 시대 부활?...미중 또 총성 없는 전쟁 02:25
    초음속 여객기 시대 부활?...미중 또 총성 없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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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반바지 차림으로 즐기는 호주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02:56
    반바지 차림으로 즐기는 호주의 한여름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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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산타·엘프'는 자원봉사 중 02:30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산타·엘프'는 자원봉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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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시리아 크리스마스트리 방화...기독교인 항의 시위 00:28
    시리아 크리스마스트리 방화...기독교인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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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이스라엘 국가비상사태 1년 연장...네타냐후 00:45
    이스라엘 국가비상사태 1년 연장...네타냐후 "싸움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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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이스라엘군 공습에 가자지구 경찰 4명 사망 00:35
    이스라엘군 공습에 가자지구 경찰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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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러시아 붉은광장에 북한군 등장하나... 01:52
    러시아 붉은광장에 북한군 등장하나..."북한군 사상자 3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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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파나마운하 이어 그린란드도 눈독... 02:34
    파나마운하 이어 그린란드도 눈독..."미국 우선 영토 확장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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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한미 외교 재개... 02:03
    한미 외교 재개..."트럼프 측 원하면 권한대행 회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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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FT 00:40
    FT "트럼프 위협 속 탄핵정국 한국기업들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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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英 일간지 00:43
    英 일간지 "내년, 한국 핵무장 논의에 결정적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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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5만 년 전 빙하기 아기 매머드 사체 발견… 01:59
    5만 년 전 빙하기 아기 매머드 사체 발견…"보존상태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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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숨진 북한군 품에서 한글 손편지… 01:54
    숨진 북한군 품에서 한글 손편지…"北 사상자 3천 명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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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00:41
    "中,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 약 600조원 특별국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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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로마 트레비 분수 보수 마치고 재개방…입장객 수 제한 00:44
    로마 트레비 분수 보수 마치고 재개방…입장객 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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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젤렌스키 01:57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3천 명 넘어"…북·러 밀착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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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성탄절 앞두고…20대 아빠, 한 살 아들 끔찍하게 살해 01:22
    성탄절 앞두고…20대 아빠, 한 살 아들 끔찍하게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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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바이든 짐 싸는데 01:46
    바이든 짐 싸는데 "협력 재개"?…미 의회선 '공조 우려'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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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01:12
    "1년간 준비했다"...'3차 대전' 대비한 독일의 작전 계획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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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24시간 동안 전 세계를…올해도 산타 추적 생중계 02:26
    24시간 동안 전 세계를…올해도 산타 추적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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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한 살배기 아들 목을' 20대 아빠 살인 혐의 체포…현장 본 경찰 '경악' 01:22
    '한 살배기 아들 목을' 20대 아빠 살인 혐의 체포…현장 본 경찰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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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02:04
    "북한군 사상자 3천여명"…러 전승절 열병식에도 참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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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미국 '中 범용반도체' 조사 착수…中 02:24
    미국 '中 범용반도체' 조사 착수…中 "필요조치" 보복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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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02:17
    "그린란드 사겠다"…또 타국 영토에 눈독 들이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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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미국 '핵우산' 사라질 수도... 01:16
    미국 '핵우산' 사라질 수도..."2025년, 한국 핵무장 논의 결정적 시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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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영상] 북한군 파병은 02:29
    [영상] 북한군 파병은 "김정은이 먼저 제안"…드론·참호전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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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미국, 중국산 반도체 불공정무역 조사‥중국 '반발' 00:35
    미국, 중국산 반도체 불공정무역 조사‥중국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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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영화 소품까지 가져왔다...'장갑차' 모자란 러시아, 결국 [지금이뉴스] 01:39
    영화 소품까지 가져왔다...'장갑차' 모자란 러시아, 결국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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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영상] 이스라엘, 하마스 수장 암살 시인…후티 지도부에 섬뜩한 경고 02:31
    [영상] 이스라엘, 하마스 수장 암살 시인…후티 지도부에 섬뜩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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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티조 Clip] NYT 00:56
    [티조 Clip] NYT "북한군 러시아 파병은 김정은이 제안해 푸틴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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