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2024.11.06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투표 마친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 [AP=연합뉴스.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당일인 5일 오전(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투표한 뒤 "우리가 매우 상당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모턴 맨덜 레크레이션 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기자들과의 약식 회견에서 "매우 자신있다"며 "우리가 오늘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선에 3번째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이 최고의 선거운동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첫 대선(2016년)에서 훌륭하게 했고, 두번째 대선(2020년)때 훨씬 더 잘했는데 무언가 일이 발생했다"며 자신이 패한 4년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을 사실상 재확인했다. 그는 이어 패배할 경우 승복할 것이냐는 질문에 "만약 공정한 선거라면" 승복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는 선거 불복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고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나란히 선거인단 과반(538명 중 270명)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지에 대해 "그런 일은 결코 발생할 리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분증 확인을 거쳐 종이투표 용지로만 투표하게 한다면 이날 오후 10시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구호가 새겨진 붉은 모자에 노타이 정장 차림을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의 핵심 이슈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인플레이션이 재앙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최우선 이슈는 국경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범죄자들이 우리 나라에 들어오도록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개인 리조트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지인들과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기다리는 인근 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투표후 투표장 나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 [로이터=연합뉴스.재판매 및 DB금지] jh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36

  • 美 03:05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05:56
    [美대선] 해리스 "미국인, 분열에 지쳐…우린 공통점 더 많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05:56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결과 알 수 없지만 느낌 좋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엄청난 승리 거둬 미국 위대하게 만들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05:56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가상화폐 비트코인, 4일 만에 7만달러선 회복 05:56
    [美대선] 가상화폐 비트코인, 4일 만에 7만달러선 회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05:56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누구든 좋은 관계 맺을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젤렌스키 03:05
    젤렌스키 "북한군 병사들과 첫 전투"…교전설 첫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르포] 05:56
    [美대선 르포] "해리스 찍으며 눈물" vs "트럼프 1천% 지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美 대선일 주가 3.5% 상승(종합) 05:56
    [美대선]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美 대선일 주가 3.5% 상승(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05:56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05:56
    [美대선] 해리스 "미국인, 분열에 지쳐…우린 공통점 더 많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 많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트럼프 05:56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당국은 부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05:56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선거당일 승률분석 '56 대 43'"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해리스, 출구조사 호감도 48%로 트럼프 44%에 우위 05:56
    [美대선] 해리스, 출구조사 호감도 48%로 트럼프 44%에 우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신 훼손' 군 장교 우발 범행?…전문가들 02:39
    '시신 훼손' 군 장교 우발 범행?…전문가들 "치밀한 계획범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미국 채권시장선 막판 '해리스 승리' 베팅 크게 늘어 05:56
    [美대선] 미국 채권시장선 막판 '해리스 승리' 베팅 크게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05:56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05:56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05:56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05:56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05:56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05:56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05:56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투표율 '역대 최고' 2020년 육박하나…초반 줄서기 후끈 05:56
    [美대선] 투표율 '역대 최고' 2020년 육박하나…초반 줄서기 후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05:56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연방당국 05:56
    [美대선] 연방당국 "펜실베이니아 선거사기 증거 없다"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05:56
    [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당국자 " onerror="this.onerror=null;this.src='//m.tv.zumst.com/static/images/img_default_vod.jpg';"> 03:05
    美당국자 "북한군, 우크라군과 교전서 상당수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북한군 첫교전' 확인…우크라전 새로운 국면 시작되나 03:05
    우크라, '북한군 첫교전' 확인…우크라전 새로운 국면 시작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북한군 영상' 또 등장…젤렌스키, 북한군 교전설 첫 확인 03:05
    [영상] '북한군 영상' 또 등장…젤렌스키, 북한군 교전설 첫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정부, 미국 대선 개표 실시간 주시…결과에 '촉각' 00:29
    정부, 미국 대선 개표 실시간 주시…결과에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80년대생' 이범호 '형님 리더십'의 비결은? 16:08
    '80년대생' 이범호 '형님 리더십'의 비결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02:41
    "예상대로" vs "격랑"…미 대선,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내일 대통령 담화... 05:43
    내일 대통령 담화..."인적 쇄신" "특검" 요구 분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03:17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김재원 02:42
    김재원 "탄핵? 이재명 교도소 안 가려 몸부림…야당 수준 탓에 윤 대통령 시정연설 안 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7 [단도직입] 김종혁 15:55
    [단도직입] 김종혁 "김 여사, 대통령 회견과 상관 없이 본인 육성으로 국민께 사과 드려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이철규 07:13
    이철규 "김건희 여사 '외교활동 중단', 정상외교 하지 말라는 것과 같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 01:58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러시아 공격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정치쇼] 유승민 33:41
    [정치쇼] 유승민 "尹 진짜 마지막 기회…국민 설득 못 하면 낭떠러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2곳·트럼프 3곳 각각 우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02:48
    정치권, 미 대선 결과 주시…내일 윤 대통령 담화도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美대선] 05:56
    [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05:56
    [美대선] 한미동맹 영향은…정부도 개표 상황 '촉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말말말] 장동혁 04:07
    [말말말] 장동혁 "지금은 중요한 변곡점" 조정훈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 김용민 "민주당 의원들도 회견장 불러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내일 대통령 담화... 04:38
    내일 대통령 담화..."인적 쇄신" "특검" 요구 분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05:56
    美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정치쇼] 김용민 19:29
    [정치쇼] 김용민 "尹 해명 내용 보고 녹취 추가공개 여부 검토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D리포트]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 01:42
    [D리포트] 국방부·합참에 디도스 공격…"러시아 공격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05:56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05:56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35% 개표…트럼프 55.5%·해리스 43.9%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22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05:56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05:56
    [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05:56
    [美대선] 선거당일 분석모델들 '해리스 미세한 우세' 관측(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05:56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02:27
    "사모님은 윤상현한테 전화했지?"…'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8 윤 대통령 '회견 결단' 전 추경호 만나…한동훈, 오늘 중진 회동 00:45
    윤 대통령 '회견 결단' 전 추경호 만나…한동훈, 오늘 중진 회동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9 [아침에 맞수] 尹, 내일 기자회견…시간 무제한 '끝장토론' 10:52
    [아침에 맞수] 尹, 내일 기자회견…시간 무제한 '끝장토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05:56
    [美대선] 인디애나·켄터키 일부서 첫 투표 마감…알래스카 마지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