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2024.11.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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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기념촬영하는 앤디 김 미 연방상원의원 당선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 발표 후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yna.co.kr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재미교포 역사 120여년 만에 한국계 미국인이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되는 기회를 얻었다며 겸손함을 갖고 상원의원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원의원직을 맡을 준비를 하면서 이 순간을 최고의 겸손함을 가지고 접근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역사상 미국인으로 불린 약 6억명 중 약 2천명만이 이 일을 맡을 영광을 얻었고, 재미교포 역사 120여년 만에 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아직 역사에 쓰이지 않은 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김 당선인은 이날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경쟁자인 공화당 커티스 바쇼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당선 소감 연설하는 앤디 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회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photo@yna.co.kr 그는 "새로운 정치의 시대가 시작됐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구태의연함은 끝났다"라며 "우리는 단순히 선거 캠페인을 펼친 게 아니라 망가진 정치를 고치는 운동을 만들어냈다. 선거일은 결승선이 아닌 시작"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우리가 그동안 이룬 것을 봐 달라. 일반적인 가능성 잣대로 보자면 지금 이 순간은 일 년 전, 6년 전에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던 일"이라며 "우리는 잘 살고 인맥이 좋은 사람들만이 정치를 독점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우리는 풀뿌리를 상징하는 뭔가를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뉴저지주 체리힐의 호텔을 당선 소감 발표장소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 "5살 때 뉴저지주로 처음 이사 왔을 때 몇 주간 이 호텔에서 지냈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기억 중 일부는 이 곳에서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그의 부친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거친 유전공학자로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친 입지전적 인물이다. 간호사였던 모친은 다른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기 위해 아들에게 병원 자원봉사를 시켰다고 한다. 보스턴 태생인 김 당선인은 부친이 체리힐 인근 캠던의 암연구소에서 일하게 되면서 남부 뉴저지주로 이사했고, 대학 진학 때까지 이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는 2018년 백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고 아시아계가 드문 이곳을 지역구(3지구)로 삼아 연방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해 현역이었던 공화당 톰 맥아더 의원에 신승을 거뒀다. 그의 나이 36세 때였다. 이후 그는 두 차례 더 선거에서 승리하며 현역 3선 고지에 올랐다. 김 당선인은 "오늘 밤 이 호텔에, 이 자리에 서고 싶었다"며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드리고, 나와 같은 한 소년에게 꿈을 꿀 기회를 준 이 주(州)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당선 소감 연설하는 앤디 김 당선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photo@yna.co.kr 그는 "저는 제 아들 오스틴과 어거스트를 위해 이 일을 한다"며 "그들은 제가 만들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사상 최초로 미 연방상원에 입성하면서 한인사회의 자부심도 커진 분위기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김동석 대표는 김 당선인의 승리에 대해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그가 이뤄온 정치 행적을 보면 연방 상원의원(일리노이)을 지낸 뒤 대권에 도전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미 정치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p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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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03:00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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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04:50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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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 02:13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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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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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02:02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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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선언 02:13
    트럼프, 승리선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진정한 황금기 도래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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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트럼프 당선 유력…'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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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02:39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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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02:13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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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앤디 김 02:04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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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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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젤렌스키 02:42
    [美대선] 젤렌스키 "트럼프 축하…초당파적 지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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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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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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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02:13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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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02:13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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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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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01:54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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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02:13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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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 02:13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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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02:04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한미, 안보넘어 경제·혁신분야도 관계증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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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민주 02:13
    [트럼프 재집권] 민주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새 장 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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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02:13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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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02:1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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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02:13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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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13
    [트럼프 재집권] "'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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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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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02:13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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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42
    [트럼프 재집권] "전쟁 끝낼것" 공언…우크라·가자 '두개의 전쟁'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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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03:00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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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02:47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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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02:13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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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진핑 01:57
    시진핑 "싸우면 모두 다쳐"...2차 무역전쟁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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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트럼프 '사법리스크' 벗어날 전망…재판들 '기소 종결' 검토 01:27
    트럼프 '사법리스크' 벗어날 전망…재판들 '기소 종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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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큰 망치 휘두르는 '트럼프 2.0'…중국, 대응책 고심 04:35
    큰 망치 휘두르는 '트럼프 2.0'…중국, 대응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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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싱크대 들고 백악관으로…머스크, 트럼프 승리 '최대 수혜자' 01:51
    싱크대 들고 백악관으로…머스크, 트럼프 승리 '최대 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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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집권2기, 다시 정치권력 중심에 선 가족…'트럼프 왕조' 구축 01:45
    집권2기, 다시 정치권력 중심에 선 가족…'트럼프 왕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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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생활고 심했던 美 유권자들 '분노'...불법 이민자들에 일자리마저 뺏겼다 [Y녹취록] 03:07
    생활고 심했던 美 유권자들 '분노'...불법 이민자들에 일자리마저 뺏겼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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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트럼프, '경합주 싹쓸이'…첫 여성 대통령 좌절 02:39
    트럼프, '경합주 싹쓸이'…첫 여성 대통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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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이시바, 트럼프와 첫 통화 02:22
    이시바, 트럼프와 첫 통화 "조기 회동 추진"...안보·경제 압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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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자막뉴스] 고환율 공포가 경제를 흔든다...벼랑 끝의 대한민국? 01:57
    [자막뉴스] 고환율 공포가 경제를 흔든다...벼랑 끝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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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트럼프 발벗고 돕더니‥하룻밤 만에 20조 번 머스크 02:12
    트럼프 발벗고 돕더니‥하룻밤 만에 20조 번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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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더 공고해진 '가족 정치'‥참모도 '충언파'보다는 '충성파' 02:14
    더 공고해진 '가족 정치'‥참모도 '충언파'보다는 '충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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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해리스 02:13
    해리스 "받아들여야‥" 대선 승복, 바이든은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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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4년 전보다 강해진 트럼프…'속도전' 날개 달았다 02:02
    4년 전보다 강해진 트럼프…'속도전'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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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승복 선언한 해리스 03:31
    승복 선언한 해리스 "싸움 끝나지 않았다"…은퇴에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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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정권 인수 시작한 트럼프…윤 대통령과 통화서 02:47
    정권 인수 시작한 트럼프…윤 대통령과 통화서 "미국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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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트럼프 재집권...'미국 우선주의' 격랑 몰아친다 13:48
    트럼프 재집권...'미국 우선주의' 격랑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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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이슈오늘] 돌아온 트럼프…전 세계 '미 우선주의' 태풍 예고 18:33
    [이슈오늘] 돌아온 트럼프…전 세계 '미 우선주의' 태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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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인니 집어삼킨 화산 또 '대폭발'...불의 고리에서 열린 지옥문 [지금이뉴스] 01:08
    인니 집어삼킨 화산 또 '대폭발'...불의 고리에서 열린 지옥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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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팩트체크] 미국 대통령도 의회 외면?…두 번 탄핵소추된 트럼프는 02:08
    [팩트체크] 미국 대통령도 의회 외면?…두 번 탄핵소추된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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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트럼프 02:24
    트럼프 "100% 넘는 관세 부과"...아시아 국가들 '대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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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트럼프 시즌2, 한국 방위분담금 커지나(FEAT. 미 국방부 출입기자) / [생존특강] 11:16
    트럼프 시즌2, 한국 방위분담금 커지나(FEAT. 미 국방부 출입기자) / [생존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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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02:17
    "24시간 내 전쟁 끝낸다"던 트럼프…우크라·가자 전쟁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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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씬속뉴스] '대접받는 북한군?' 숙소 추정 영상 공개…우크라군은 북한말 공부 01:09
    [씬속뉴스] '대접받는 북한군?' 숙소 추정 영상 공개…우크라군은 북한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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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트럼프의 귀환…'첫 여성 대통령' 좌절에 패인 지적도 02:52
    트럼프의 귀환…'첫 여성 대통령' 좌절에 패인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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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영상] 트럼프 귀환에 긴장한 세계…특파원들이 전한 현지 반응들 07:21
    [영상] 트럼프 귀환에 긴장한 세계…특파원들이 전한 현지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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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미국의 현실이 된 '트럼피즘'...트럼프 2기 핵심인물은 '가족'? [Y녹취록] 04:12
    미국의 현실이 된 '트럼피즘'...트럼프 2기 핵심인물은 '가족'?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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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뉴스잇] '압승' 트럼프 재집권…한반도에 미칠 파장은 20:35
    [뉴스잇] '압승' 트럼프 재집권…한반도에 미칠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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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패배 승복한 해리스… 02:03
    패배 승복한 해리스…"미래 위한 싸움은 포기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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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트럼프의 귀환…선거인단 312명 확보하며 압승할 듯 02:54
    트럼프의 귀환…선거인단 312명 확보하며 압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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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영상] 中에어쇼 곧 개막… 03:41
    [영상] 中에어쇼 곧 개막…"중국판 사드·5세대 스텔스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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