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임기 반환점 맞은 윤대통령…야, 오늘 장외집회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와 인터뷰에서 '4대 개혁 완수'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핵 공격에 나선다면 "즉각 핵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 이후 한동훈 대표는 사실상 자신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의도로 보세요?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입장문에서 비선 '7인회' 논란을 반박하면서 국정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죠. 대통령실은 "변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와 신임을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김 여사 특검법' 단독으로 처리하고, 오늘은 2차 장외집회에 나섭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유죄판결 막으려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비판했는데요. 대통령 회견 이후, 더 공세 수위를 높이는 배경을 뭐라고 보세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어제 이어 오늘 또다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어제 단돈 1원도 받은 게 없다던 명 씨, 오늘은 "가짜뉴스 의혹, 왜 조사 받아야 하느냐"며 사실상 자신의 의혹 모두 부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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