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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맑고 온화한 가을…강원 동해안 5㎜ 비 조금 [앵커] 주말인 오늘은 옷차림에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겠고, 낮까지 동해안 지역은 약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네, 아침까지 짙었던 안개는 대부분 소산이 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낮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공기는 쌀쌀했지만, 한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지역이 많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은 6.8도로 시작을 했고요. 낮 최고 기온은 19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5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대체로 양호합니다. 큰 일교차만 대비를 잘하신다면 야외활동 하실때 큰 불편함은 없겠는데요.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낮까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고요. 이 지역에 머무는 분들은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모레 새벽까지 조금 더 길게 이어지겠고요.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크니까요. 시간대에 잘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주말 #날씨 #일교차 #환절기 #비 #가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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