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9월 온라인 사이트에 경기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렸던 20대 남성이 5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글이 올라온 사이트의 운영관리자였는데요.
사이트 홍보를 위한 자작극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가상계좌를 이용한 환전 앱을 동원해 7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일당은 "가상계좌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속에 걸리지 않는다"며 참가자들을 유인했는데요.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제기된 연세대학교 수리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수험생들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재시험 여부를 가를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후속 조치가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규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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