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다음 달 12일 나옵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대법원에서 1, 2심처럼 실형이 확정될 경우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7년 동안 선거에 나갈 수 없습니다.
여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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