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뉴스투나잇
■ 안보실장 "러, 북에 방공망·대공미사일 지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러시아가 북한군 파병 대가로, 방공망 장비와 대공미사일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제공한 반대 급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사도광산 추도식 일본대표, 야스쿠니 참배 인사
사도광산에 강제동원 된 조선인 등을 추모하는 행사에, 일본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인사를 대표로 보낼 예정입니다. 강제징용과 위안부 해법으로 한국의 양보를 제시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 대통령실 "추경, 검토·결정된 바 없어"
대통령실은 내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거란 관측에 검토된 바도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다음 달 개각설에 대해서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킨텍스 또 '폭탄 테러' 예고…2천 명 대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게임 행사를 앞두고 폭탄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관람객 2천 명이 대피했고, 폭발물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주말 아침 기온 뚝…다음 주 첫눈 가능성
주말인 내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3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다음 주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 기온이 더 내려가 첫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