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국민에 대한 공습을 후회하십니까?"
전 세계 30개국에서 흥행 1위에 등극한 블록버스터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다음 달 31일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는 머지않은 미래인 21세기 중반에 진영 간의 극단적인 분열로 인해 두 번째 내전에 휩싸인 미국의 상황을 그렸는데요.
붉게 물든 하늘을 나는 전투 헬기, 화염에 휩싸여 폐허가 된 도시의 모습 등 전쟁의 참혹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영국 출신의 알렉스 가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요.
배우 커스틴 던스트, 케일리 스패니, 스티븐 헨더슨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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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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