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등 중부 지역에 20cm가 넘는 기록적인 눈이 내리면서 제설작업을 하던 80대 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지하철 9호선이 폭설로 출고가 늦어지고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출근길도 극심한 혼잡이 이뤄졌습니다.
■ 117년 만의 11월 최대폭설로 기록되는 이번 눈은 내일까지 수도권 등에 20cm의 눈을 더 뿌릴 예정입니다. 중앙안전대책본부 1단계가 가동 중인 가운데
서울시는 1만여 명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구속수감 상태인 명태균 씨는 무죄를 주장하며 잠시 뒤 구속적부심사를 받을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라 수사의 중대 기로가 될 전망입니다.
■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경기도 분당과 일산, 평촌 등 13개 지역에서 3만6천 호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르면 3년 뒤 착공에 들어가는 등
재건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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