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지붕 무너짐 사고 현장
[횡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밤새 많은 눈이 내린 28일 오전 9시 1분께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한 우사에서 A(76)씨가 지붕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폭설을 견디지 못한 지붕이 A씨 위로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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