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지난달 2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한 빵집이 문을 열었단 소식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로 세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가자지구 중부의 모든 빵집이 심각한 공급 부족으로 문을 닫았다며 유일한 식량이었던 빵도 구하기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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