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권 무너뜨린 반군수장은 알카에다 출신 '자칭 온건파'

2024.12.09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모스크에서 연설하는 HTS 수장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권을 무너뜨린 구심점은 반군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의 수장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42)였다. 알졸라니는 시리아의 폭압적 독재와 참혹한 내전을 종식할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인사이지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전력을 지닌 국제사회의 경계 대상이기도 하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본명이 '아흐메다 알샤라'인 알졸라니는 1982년 골란고원에서 시리아 망명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그의 가족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주했다가 다시 시리아로 돌아갔다. 알졸라니의 아버지는 저명한 경제학자, 어머니는 지리 교사였으며 시리아로 돌아간 그의 가족은 다마스쿠스의 부촌에 거주했다. 어린 알졸라니는 두꺼운 안경을 쓴 내성적이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10대 시절이었던 2000년 팔레스타인 인티파다(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반이스라엘 독립투쟁)와 2001년 9·11테러라는 두 주요 사건의 영향을 받아 알졸라니는 점점 종교적 헌신과 전투적 이념에 경도되기 시작했다.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자(살라피스트)가 된 그는 이라크 전쟁이 발발한 2003년에 대학을 그만두고 이라크로 건너가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에 합류했다. 2006년에는 폭탄을 설치하다 미군에 체포돼 이라크 내 감옥에 5년에 수감됐고 2011년에 석방됐다. 얼마 뒤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생하자 무장 대원 6명을 끌고 시리아로 돌아갔고 이곳에서 알카에다 연계 조직인 알누스라전선(자바트 알누스라)을 창설했다. 본명 대신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라는 가명을 사용하게 된 것도 이즈음이다. 2013년에는 어두운색 스카프로 얼굴을 감싼 채 알자지라와 첫 언론 인터뷰를 했는데 여기서 그는 시리아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의해 통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HTS 수장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 [AFP=연합뉴스] 이후 알졸라니의 통솔 아래 알누스라 전선은 급격히 그 세를 확장했으며 시리아 내전 초기 만들어진 단체 중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는다.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하자 알졸라니는 2016년 알카에다와의 연계를 공식적으로 끊으면서 과격한 '글로벌 지하디스트'로서의 임무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동시에 알누스라 전선의 이름을 아랍어로 '시리아 해방 의회'를 뜻하는 HTS로 바꿨다. 이 같은 결정은 시리아 내 통치에 집중하면서 국제적 정당성을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전까지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었던 알졸라니도 HTS 내에서 권력을 공고히 하면서 지도자 지위를 굳혔고 이후 시리아 북서부에서 사실상의 통치자로 부상했다. HTS는 설립 이후 반군 장악 지역인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친(親)알카에다 세력을 물리치면서 시리아구원정부(SSG)라는 이름으로 이들리브 상당 지역을 통치하게 됐다. HTS는 자신들이 통치하는 지역에서 세금을 징수하고 제한된 범위에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분증도 발급했다. 여성이 히잡 등으로 얼굴을 가릴 것을 요구하지 않고, 금연을 강요하지 않는 등 비교적 온건한 정책을 펴왔다. 2022년 1월부터는 거리에서 풍속 경찰의 순찰도 중단했다고 한다. 온건책으로 인해 시리아 내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기민한 책략가로 생각되지만, 반대파들은 알졸라니를 무자비한 기회주의자로 본다. 그러면서도 시리아인들은 아사드의 퇴진이 이뤄진 이상, 실용적 지도자를 표방하는 알졸라니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한편 미국은 2012년 알누스라 전선이 알카에다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다고 보고 공식 테러 단체로 지정했다. 이 단체가 HTS로 이름을 바꾼 뒤에도 미국은 HTS의 목표가 시리아의 민주화가 아닌 근본주의적 이슬람 국가 건설이라고 보고, HTS 지도부 역시 여전히 알카에다와 연계돼 있다며 HTS를 테러 조직 명단에 올린 상태다. dy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209 42

  • 러 03:18
    러 "알아사드·가족, 모스크바 도착…망명 허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아사드 몰락에 03:18
    바이든, 아사드 몰락에 "시리아 미래 위한 기회…반군도 경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주앞바다서 어선-운반선 충돌…어선 탄 8명 중 5명 심정지(종합) 02:13
    경주앞바다서 어선-운반선 충돌…어선 탄 8명 중 5명 심정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아사드 몰락' 가자휴전 훈풍되나…네타냐후 03:18
    '아사드 몰락' 가자휴전 훈풍되나…네타냐후 "인질귀환에 도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주 가자미 어선 전복, 해경 구조본부 설치…실종자 1명 수색중 02:13
    경주 가자미 어선 전복, 해경 구조본부 설치…실종자 1명 수색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02:46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내란죄 수사 주체…무거운 책임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대통령 수사 가능성'에 02:46
    경찰 '대통령 수사 가능성'에 "대상에 인적 제한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02:46
    경찰 "이상민·김용현·여인형·박안수 긴급출국금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리아 정권 무너뜨린 반군수장은 알카에다 출신 '자칭 온건파' 03:18
    시리아 정권 무너뜨린 반군수장은 알카에다 출신 '자칭 온건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경, 이상민 전 행안장관 출국금지…피의자 신분 수사 02:46
    검경, 이상민 전 행안장관 출국금지…피의자 신분 수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방부 16:36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법적으로 대통령에게 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軍 사이버사령부에서도 기밀 유출 의혹…당국 조사 중 16:36
    軍 사이버사령부에서도 기밀 유출 의혹…당국 조사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차장 02:30
    공수처 차장 "검경 수사 공정성 논란…계엄사건 이첩 응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방부 16:36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법적으로 대통령에게 있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尹출국금지·긴급체포도 02:46
    경찰, 尹출국금지·긴급체포도 "검토"…"수사대상 제한없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리아 권력공백에…미·러·이란·튀르키예 속타는 각축전 돌입 03:18
    시리아 권력공백에…미·러·이란·튀르키예 속타는 각축전 돌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안과의사 출신 학살자…결국 야반도주한 '중동의 불사조' 아사드 03:18
    안과의사 출신 학살자…결국 야반도주한 '중동의 불사조' 아사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겜2' 황동혁 감독 16:22
    '오겜2' 황동혁 감독 "전작과 차별점은 투표…현실과 닮아있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비상계엄 TF 구성…검·경에 '수사이첩' 거듭 요구(종합) 02:30
    공수처, 비상계엄 TF 구성…검·경에 '수사이첩' 거듭 요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황동혁 02:16
    황동혁 "현실과 '오겜' 다르지 않아…계엄사태 빨리 책임져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목 비트는 태국 마사지 받은 여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01:45
    목 비트는 태국 마사지 받은 여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대통령 권한 범위 논란 지속…군통수권 등 그대로 유지 16:36
    尹대통령 권한 범위 논란 지속…군통수권 등 그대로 유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경주 사고 어선 인근 양포항으로 예인… 02:13
    경주 사고 어선 인근 양포항으로 예인…"항내서 실종자 수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태국서 목 비트는 마사지 받은 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01:45
    [영상] 태국서 목 비트는 마사지 받은 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오래 기다린 반군의 일격…11일만에 무너진 반세기 아사드 왕조 03:18
    오래 기다린 반군의 일격…11일만에 무너진 반세기 아사드 왕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주 앞바다서 8명 탄 어선 전복…7명 사망, 1명 실종 02:13
    경주 앞바다서 8명 탄 어선 전복…7명 사망, 1명 실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특수본,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참고인 조사 16:36
    검찰 특수본,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참고인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회 05:07
    국회 "계엄사태로 직원 10여명 부상…수사기관에 피해현황 제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반군 진격에 아사드 '야반도주'…군복벗고 길터준 시리아 정부군 03:18
    [영상] 반군 진격에 아사드 '야반도주'…군복벗고 길터준 시리아 정부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계엄 사태 규탄 동참한 연예계… 02:57
    계엄 사태 규탄 동참한 연예계…"봄은 반드시 온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경주 앞바다서 귀항 어선 충돌 뒤 전복…7명 사망 02:13
    [영상] 경주 앞바다서 귀항 어선 충돌 뒤 전복…7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주, 尹·김용현 일반이적죄 추가 고발…한총리 내란죄 고발(종합) 07:05
    민주, 尹·김용현 일반이적죄 추가 고발…한총리 내란죄 고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계엄군 병사에 04:19
    이재명, 계엄군 병사에 "그대들은 아무 잘못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여인형 방첩사령관·이상민 전 행안장관 소환 통보 07:05
    경찰, 여인형 방첩사령관·이상민 전 행안장관 소환 통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인형 04:19
    여인형 "'방첩사가 비상계엄 사전 준비' 전혀 사실 아냐"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9:23
    [영상] "제 딸을 살려주세요"…740km 걸었던 아빠의 심경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 출국금지' 치고나간 공수처, 검·경 수사이첩 압박(종합2보) 02:30
    '대통령 출국금지' 치고나간 공수처, 검·경 수사이첩 압박(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내란핵심' 김용현 전 국방 3차 소환…9시간여 조사(종합) 07:05
    검찰 '내란핵심' 김용현 전 국방 3차 소환…9시간여 조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7:05
    "여인형 명령에도 방첩사 요원 국회·선관위에 한명도 안들어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검경에 공수처까지…'계엄수사' 주도권 경쟁 07:05
    [영상] 검경에 공수처까지…'계엄수사' 주도권 경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힘 사무실에 근조화환·계란 투척…김재섭 집 앞 흉기도(종합) 03:37
    국힘 사무실에 근조화환·계란 투척…김재섭 집 앞 흉기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4:19
    [영상] "707은 김용현에 이용 당한 피해자"…군 지휘관 증언,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팩트체크] 외신이 계엄 사태에 대해 02:43
    [팩트체크] 외신이 계엄 사태에 대해 "민주주의 작동" 보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세계은행,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 4.8%→4.9%로 상향 00:37
    세계은행,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 4.8%→4.9%로 상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지금,왜?] 트럼프 '암호화폐' 사랑…재생에너지 호재, 기후는? 02:58
    [지금,왜?] 트럼프 '암호화폐' 사랑…재생에너지 호재, 기후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아제르 여객기 추락, 석연치 않다?… 02:09
    아제르 여객기 추락, 석연치 않다?…"러시아군, 공격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글로벌D리포트] 일본항공 01:45
    [글로벌D리포트] 일본항공 "사이버공격 7시간 장애"…지연 속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중-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앞두고 경제밀착 행보 02:11
    중-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앞두고 경제밀착 행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춥고 습한 가자의 겨울...아기들 '동사' 잇따라 01:45
    춥고 습한 가자의 겨울...아기들 '동사'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우크라 02:07
    우크라 "사살된 북한군 손편지" 공개…러 "호주 용병 심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굿즈 팔이피플 트럼프... 01:10
    굿즈 팔이피플 트럼프..."대통령직 이용한 팔이" 비판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자막뉴스] 日 아베 부인은 무려 집에 초대했는데...'코리아 패싱' 절체절명 상황 01:53
    [자막뉴스] 日 아베 부인은 무려 집에 초대했는데...'코리아 패싱' 절체절명 상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입양한 아들들 '성적 학대'…동성 부부 '징역 100년' 01:35
    입양한 아들들 '성적 학대'…동성 부부 '징역 100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2 [자막뉴스]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등극...K 드라마의 새 역사? 01:36
    [자막뉴스]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등극...K 드라마의 새 역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자막뉴스] '1,300조' 美 국방비 속 주한미군은? 여전히 불안한 대한민국 01:33
    [자막뉴스] '1,300조' 美 국방비 속 주한미군은? 여전히 불안한 대한민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미 타임지가 뽑은 2024년 최고의 K드라마는? [앵커리포트] 01:36
    미 타임지가 뽑은 2024년 최고의 K드라마는?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트럼프, 성탄절에도 '굿즈 장사'... 01:48
    트럼프, 성탄절에도 '굿즈 장사'..."전례 없는 대통령팔이"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추락 아제르 여객기 격추 가능성 제기...블랙박스 수거 00:31
    추락 아제르 여객기 격추 가능성 제기...블랙박스 수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작고 비싼 다이아몬드의 위기... 01:16
    작고 비싼 다이아몬드의 위기..."역대급 재고 쌓였다"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추락 아제르 여객기 블랙박스 수거‥새떼 충돌 탓? 00:48
    추락 아제르 여객기 블랙박스 수거‥새떼 충돌 탓?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머라이어 캐롤? '성탄 특수'…트럼프도 굿즈 '돈벌이' 02:21
    머라이어 캐롤? '성탄 특수'…트럼프도 굿즈 '돈벌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뉴스나우] 숨진 북한군 '부치지 못한 편지'...사상자 3천 명 넘어서 15:26
    [뉴스나우] 숨진 북한군 '부치지 못한 편지'...사상자 3천 명 넘어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월클뉴스] 하네다 충돌사고 02:13
    [월클뉴스] 하네다 충돌사고 "넘버원"을 활주로 진입 허가 오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한국 무너뜨릴 무역 전쟁 발발? 외교적 공백이 초래한 '재앙' [지금이뉴스] 01:02
    한국 무너뜨릴 무역 전쟁 발발? 외교적 공백이 초래한 '재앙'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자막뉴스] 호주는 30°C 한여름...반팔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02:36
    [자막뉴스] 호주는 30°C 한여름...반팔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연말 휴전' 물 건너가나…하마스·이스라엘 네 탓 공방 02:16
    '연말 휴전' 물 건너가나…하마스·이스라엘 네 탓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추락 아제르 여객기 '승객 절반' 기적 생환…사고 원인은? 02:09
    추락 아제르 여객기 '승객 절반' 기적 생환…사고 원인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나우쇼츠] 00:46
    [나우쇼츠] "비켜, 우리가 먼저"...달리기 행사에 끼어든 사슴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나우쇼츠] 최상위 포식자 간의 사냥...희귀 장면 포착 00:32
    [나우쇼츠] 최상위 포식자 간의 사냥...희귀 장면 포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나우쇼츠] 해변으로 총출동...크리스마스 맞아 서핑하는 산타들 00:37
    [나우쇼츠] 해변으로 총출동...크리스마스 맞아 서핑하는 산타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나우쇼츠] 얼음 위 도화지...혹한 누비는 대지 예술가 00:42
    [나우쇼츠] 얼음 위 도화지...혹한 누비는 대지 예술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살인죄 징역 20년받고 잠적' 독재자 수리남 前대통령 사망 00:48
    '살인죄 징역 20년받고 잠적' 독재자 수리남 前대통령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