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ON] 윤 "계엄은 통치행위, 끝까지 싸울 것"...하야 거부

2024.12.1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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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영수 기자, 손수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오늘 담화를 발표했죠. 계엄 선포는 대통령으로서 통치행위라면서 내란도 사법심사 대상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탄핵하든 수사를 하든 끝까지 싸우겠다며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앵커] 헌재에서 법적 다툼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검경 수사 속보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수 YTN 기자,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긴급 담화 내용과 계엄 수사 상황 조목조목 따져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먼저 손수호 변호사께 물어보겠습니다. 오늘 대통령 담화가 내란을 부인하고 있고요. 그리고 탄핵소추가 들어가더라도 대응하겠다, 법적 다툼을 하겠다, 이렇게 읽히죠? [손수호] 그렇습니다. 제 귀에 가장 강력하게 꽂힌 단어는 맞서겠다입니다. 맞서겠다고 했거든요. 이것은 정치적으로도 또한 법적으로도 본인의 행위에 잘못이 없다는 확신을 적어도 대외적으로는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따라서 앞으로 굉장히 법적인 부분에 논란이 생기거나 아니면 논란까지는 아니더라도 양측의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발언을 하나씩 살펴볼 텐데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표현이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다, 이 부분이었습니다. 녹취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듣고 와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하루가 멀다 하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 되어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습니까?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입니다.] [앵커] 통치행위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비상계엄령 선포는 통치행위다. [손수호] 그렇습니다. 일단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한 것인데요. 이 통치행위 개념에 대해서는 그동안 우리 사법부, 특히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여러 차례 판단을 내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흐름을 짧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예전에는 이게 계엄 선포 등의 이런 통치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심사할 수 없다라는 판단이 내려진 바가 있습니다. 10.26 후에 김재규 판결이라든지 아니면 81년에 선고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서도 그런 판단이 나왔는데 하지만 그 후에 우리 사법기관의 판단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대통령의 이야기 그리고 또 어제 국회 현안질의에서 했던 윤상현 의원의 이야기는 예전 이야기라고 해석이 돼요. 그래서 어떻게 달라졌느냐, 이 부분을 좀 요약을 해 보면 비록 고도의 정치성을 띤 국가행위인 통치행위라 하더라도 이게 국민의 기본권에 영향을 미칠 경우에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된다라는 입장이 헌법재판소의 96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금융실명제 관련한 대통령긴급재정경제명령에 관한 판단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그 후에도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있었는데. [앵커] 관련 그래픽을 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요. 1997년 판결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수호] 그렇습니다. 그 당시 대법원도 이렇게 판단한 적이 있어요. 고도의 정치적, 군사적 성격을 띠고 있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또는 확대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사법적인 판단을 할 수가 없다고 보았는데요.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앵커] 다음 그래픽을 보여주시죠. [손수호] 비상계엄의 선포나 확대가 국헌문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행하여진 경우. 이런 경우에는 법원은 그 자체가 범죄행위, 즉 내란 등이 되겠죠. 여기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심사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또 누가 보더라도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하는 것으로서 명백히 인정될 수 있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도 역시 통치행위에 대한 사법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앵커] 저 문구를 잠깐 볼게요. 폭력에 의해 헌법기관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정권 장악 행위는 용인될 수 없음. 이 부분이 쟁점이 될 수 있겠는데요. [손수호]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부분은 이런 비상계엄의 선포나 확대라는 이 통치행위에 대해서 사법부가 판단할 수 있느냐 여부에 대해서 대법원이 한정적으로 가능하다는 한정적극판단을 내린 것이고, 또 그렇게 심사를 한 결과 특정한 행위 등이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또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이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에 대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김영수 기자도 혹시 관련해서 취재 좀 했습니까, 변호사들 통해서? [기자] 대통령의 담화를 봤을 때 제가 정치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움이 있고 저는 눈여겨봤던 게 국회 출입을 막지 않도록 했다라고 주장한 부분이 있어요. 아마 이 얘기를 한 것은 대통령도 국회 출입을 막는 건 뭔가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판단한 것 같고. 다만 포고령에는 또 정치행위를 금지한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포고령을 누가 썼는지 우리가 수사기관에서 좀 잘 파악을 해 봐야 할 것 같고. 사실 제가 담화문에 대해서 변호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려고 전화한 건 아니고 대통령에 대한 수사 방향, 그러니까 어떻게 수사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전화를 해봤는데 오늘 담화 내용을 변호사들이 직접 언급을 하더라고요. 2명 정도가 오늘 담화를 보니까 대통령이 일단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고 그리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어보인다. 그래서 긴급체포를 판단하는 데 좀 허들이 하나 있었던 게 긴급성인데 긴급성이라는 퍼즐이 맞춰진 것 같다고 했어요. [앵커] 오늘 담화가 오히려 긴급체포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줬다는 거예요? [앵커] 결국 폭동 여부가 내란죄의 주요 요건이 되는 거잖아요. [손수호] 그렇습니다. 조금 전까지 말씀드린 게 국헌문란의 목적이 없었다는 것이고요. 왜냐하면 내란죄는 목적범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어를 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폭동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란죄는 폭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폭동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 폭동이라고 하는 게 가장 넓은 의미의 폭행 또는 협박이기 때문에 충분히 인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있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폭동이 아니라고 인정받기 위해서 어떤 특정한 지역에서의 여러 가지 혼란을 야기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당시 병력이 소수였다, 300명 정도죠. 그리고 또 실제로 무장을 하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력을 실제로 투입한 시간도 1~2시간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상당기간 장악할 수 없었다. 애초에 상당기간 동안 장악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 판결 당시에 우리 대법원이 이렇게 말했어요. 내란죄의 구성요건인 폭동은 그 정도가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의 위력이 있음을 요하고요. 그리고 또한 실제로 국회라는 헌법기관의 기능을 완전하게 행사할 수 없게 하거나 또는 기관을 완전히 없애는 정도만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상당 기간 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들면 된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정확하게 반박하기 위해서 이게 어떻게 상당 기간 장악할 수 있는 것이냐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법정에서 공방을 주고받는 것보다 오히려 더 명확하게 법적인 쟁점에 대한 공방이 펼쳐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특이한 담화였습니다. [앵커] 손수호 변호사가 대통령 담화의 주요 내용을 분석을 했는데 그동안 군 지휘관들, 실제로 계엄군을 투입한 지휘관, 장병들, 특히 군 지휘관들의 증언이 국회에서 계속 있었잖아요. 그 증언하고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때 군의 증언은 어떤 거였습니까? [기자] 일단 가장 최근에 들어온 소식을 보면 경찰에서도 나왔죠. 조지호 경찰청장, 구속영장이 신청이 됐는데 대통령이 6차례에 걸쳐 전화해서 국회의원 체포하라고 지시했다. 그렇게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리고 앞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국회의원들 다 끄집어내라, 이렇게 지시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에 앞서서는 홍장원 국정원 1차장, 대통령이 전화해서 싹 다 잡아들여라 지시했다는 내용도 얘기했고요. 하나 더 봐야 될 것은 방첩사 있지 않습니까? 방첩사의 수사단장, 김대우 수사단장이 국회에서 한 증언입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수방사 구금시설을 준비하고 체포를 지시했다. 그리고 수방사에 있는 B1 벙커에 구금시설을 확인하라고 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여기에 정치인 14명의 이름을 알려줘서 메모를 했고 그걸 압수수색하는 측에서 넘겨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요약 정리를 잘 해 주셨는데 손수호 변호사님, 이게 결국은 만약에 탄핵소추안이 통과가 돼서 헌재에서 판단을 하려면 증언이 엇갈리고 있는 거잖아요. 뭐가 쟁점이 될 것 같습니까? [손수호] 오늘도 계속 짚어보고 있죠. 과연 이게 정당한 대통령의 권한행사이냐. 아니면 그렇지 않고 우리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당연히 엄하게 처벌하고 있는... [앵커] 비상계엄 헌법에 보면 국회 부분은 빠져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포고령에는 국회가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했다라는 지금 진술이 나오고 있는 거고요. [손수호] 맞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아무리 통치행위라 하더라도 그 부분이 문제가 있으면 우리 사법기관이 판단할 수 있다는 예가 있습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고요. 다만 구체적으로 누가 어떠한 행위를 한 것이냐를 밝혀내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또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를 만약에 판단하게 된다면 대통령이 무엇을 했느냐. 정확하게 밝혀내야 됩니다. 그런데 헌법재판소에서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확인작업들을 거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그와 함께 수사도 같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아니라 하더라도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이 되고 있고 또한 신병도 확보되고 있고, 또한 압수수색도 철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국회에 대해서 어떠한 명령을 내렸느냐. 국회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느냐. 그게 언제, 누구에게, 어떠한 내용으로 내려갔으며 그게 과연 어느 정도로 시행되었느냐 등등등이 굉장히 중요한 지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런데 이렇게 국회의원 체포하라고 했다, 이런 지시 증언이 쏟아지고는 있는데 오늘 담화에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빠졌어요. 이게 나중에 헌재로 갔을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런 의미로 봐야 할까요? [손수호] 그래서 정치인, 대통령도 정치인이니까요. 정치인의 정치적인 담화라고 보기보다는 본인에게 유리해보이는 부분들에 집중을 해서 뭔가 좀 그런 기능을 상당히 강조한 오늘의 메시지가 아닌가 싶어요. [앵커] 헌재 변론요지 같았다, 야당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손수호] 그렇습니다. 마치 법정에서 양측의 공방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칫 불리해보일 만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을 하지 않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반박을 하거나 또는 변명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근거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아예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런 부분들은 사실 전체적인 맥락에서 오늘 이 담화 내용에 대한 신빙성이라든지 여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관련 수사 속보 좀 물어보겠습니다. 김영수 기자, 지금 경찰이 어제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사실상 하지 못 했잖아요. [기자] 어제 오전 11시 반쯤 대통령실에 있는 민원실에 경찰들이 도착을 했고요. [앵커] 다시 시도 안 합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일단 그건 검토를 좀 해 본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대통령실에서 군사상 비밀 등의 이유로 거부를 했는데 그래서 임의제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찰 입장에서는 이게 너무 극히 일부다 해서... 임의제출을 받기는 받았는데 그게 극히 일부라서 경찰은 유감이다, 굉장히 유감이다라는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저도 취재하면서 취재를 오래한 것은 아니지만 취재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봤는데 압수수색 영장에 좀 제한되게 자료를 압수할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찰 설명에 따르면 장소 특수성 등을 감안해서 임의제출, 불가능하면 허락에 따라서 압수수색을 하라고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게 관련법에 따른 거라는데 형사소송법 111조를 보면 쉽게 말하면 비밀이면 관공서 승낙 없이 압수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1항이고 2항에 보면 국가에 중대한 이익을 해하지 않으면 또 내주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대통령실에서는 이 1항에 대한 부분 때문에 자료를 내주지 못하고 임의제출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손수호 변호사님, 과거에도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가 있었어요. 과거에는 물론 청와대였습니다. 청와대 그동안 압수수색은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손수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 그때도 영장이 발부가 되었고 또한 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시도를 했는데 당시 청와대에서 응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응한다는 것 자체가 표현이 좀 약간 정확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들어오는 것을.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죠. 그래서 당시에 든 근거는 군사상 비밀이었거든요. 그래서 형소법 110조에 보면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그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 또는 수색할 수 없다라는 규정이 있고, 따라서 그러한 것을 근거로 당시에 이 영장에 대한 집행이 이루어지지 못한 전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언론 보도를 보면 대통령실이 당혹해 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대통령실의 입장을 보면 과거 전례에 따라서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아마도 대통령실이 의미하는, 그 전례라는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의 집행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부분. 그리고 그 당시에 그러한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적으로 여러 가지 법적인 책임까지 이어지지 않았던 부분까지 두루 고려해서 현재 대통령실이 대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찰의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지금 검찰은 국무위원 중에서 처음으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소환했잖아요. 피의자 신분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검찰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을 불렀습니다. 피의자 신분이죠. 3일 계엄령이 검토됐던 그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 가운데 한 명입니다. [앵커] 국무위원 11명 참석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중에 한 명이고요. 포고령에 의료인 관련 내용이 있어서 많이 의아했잖아요. 당장 복귀, 24시간이었나 48시간이었나 그랬는데 그때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는 내용이 들어가서 의아했고요. 아마 이 경위를 검찰은 파악을 할 것으로 보이고요. 또 어제 국회에서도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 국무회의 자체가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 또 어떤 의견들을 제시했는지, 조규홍 장관은 또 어떤 의견을 피력했는지까지 한번 확인을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경찰도 부르고 있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검찰도 불러서 소환조사하고 있고. [기자] 좀 복잡하시죠? 경찰은 피의자로 입건을 했고 소환통보를 다 했습니다. 국무위원들에게. 그런데 조규홍 장관이 검찰로 나간 겁니다. 확인은 안 됐는데 일단 피의자로 소환조사받은 건 국무위원 가운데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처음입니다. 경찰, 검찰 통틀어서요. [앵커] 그리고 오늘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어젯밤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두 사람이 비상계엄 선포 3시간 전에 윤 대통령을 만났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게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건데 조지호 청장은 당초에는 계엄 발령 사실을 언론을 통해서 알았다고 했고 대통령실에서 전화가 와서 경찰청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일단 경찰 조사 결과로는 조지호 경찰청장 그리고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대통령 안가에서 3시간 전에 만났고 임무를 받았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자리에 김용현 전 장관까지 있었다고 하고요. 구체적으로는 대통령이 A4 용지 1장짜리를 내어주면서 계엄령에 대해서 설명했고 또 국회나 MBC 같은 곳을 장악하하라는 임무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앵커] 조지호 청장이나 김봉식 서울청장은 만약에 이와 관련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되면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손수호] 물론 수사가 더 진행되어야겠습니다마는 내란 우두머리는 아니지만 중요임무에 종사한 것 아니냐. 그런 의심을 충분히 받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지금 아까 대통령의 담화를 보면서 이게 문제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근거 중 하나로 든 것이 언론보도가 다 이루어지지 않았느냐.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경고성이었기 때문에 언론보도가 다 제대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특정언론사 등에 대해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려고 했는데 의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다행스럽게도 언론보도가 이뤄졌다면 사실 오늘 내놓은 대통령 담화 중에 또 다른 또 하나의 틀린 부분이 되는 거죠. [기자] 보완설명을 하나 하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청장의 혐의가 전 국방부 장관 혐의와 똑같습니다. 둘이 똑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고요. 아직 청구 단계는 아니고 신청까지만 됐습니다. [앵커] 수사기관에 대한 논란도 여전히 많은데 지금 검찰을 제외한 경찰과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는 같이 수사본부를 꾸렸고요. 검찰은 또 별개로 수사하고 있어요. 이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정리되어야 할 것으로 보십니까? [손수호] 사실 이거를 어떤 게 정답이다라고 하나를 딱 말씀드리기 참 어렵습니다. 이거를 겪어본 사람이 우리나라에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도 없어요. [앵커] 경찰도 검찰도 수도방위 사령부를 같이 압수수색하고 있답니다. [손수호]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고. 그런데 이게 수사 과정에서의 혼선 또 그로 인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걱정뿐만 아니라 결국 나중에 재판으로 갈 텐데요. 형사재판에서 증거는 대단히 중요하고 또한 그러한 증거의 위법성 여부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절차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서 특정한 증거의 증거능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굉장히 큰 차질이 생길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조율이 필요한데 그런데 조율을 해야 하는 대통령, 대통령실, 정부가 사실 이 수사의 대상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앞으로 당분간 이어질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특검법이 통과돼서 뭔가 하나로 정리되는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혼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수 YTN 기자 또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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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우도에서 산불...다친 사람 없어 00:17
    제주도 우도에서 산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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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00:36
    머스크 "비만치료제 가격 낮추면 미국인 건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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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총리, 의회에 16일 신임투표 요청...불신임 확실시 00:31
    독일 총리, 의회에 16일 신임투표 요청...불신임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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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뺀 공조수사본부 출범…계엄 수사 '2파전' 01:52
    검찰 뺀 공조수사본부 출범…계엄 수사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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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 스포츠클럽 불... 00:25
    군포 스포츠클럽 불..."용접 과정에서 불 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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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식자재마트 불...한때 대응 1단계 00:30
    이천 식자재마트 불...한때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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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가 주차된 탱크로리 추돌해 불...1명 숨져 00:31
    화물차가 주차된 탱크로리 추돌해 불...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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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특수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00:35
    경찰 특수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극히 일부 자료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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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7
    "尹 탄핵 반대 규탄" 국민의힘 대구시당서 장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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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합차-트레일러 충돌...2명 경상 00:17
    승합차-트레일러 충돌...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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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대가 몰던 화물차가 농지로 추락...'운전 미숙' 00:17
    80대가 몰던 화물차가 농지로 추락...'운전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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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정국에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지연 01:57
    탄핵 정국에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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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반군 02:17
    시리아 반군 "전쟁은 없다"...이스라엘 철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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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 00:30
    보수단체 "비상계엄, 불가피한 결단"...탄핵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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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삼패동 단독주택에서 불...80대 여성 중상 00:09
    남양주 삼패동 단독주택에서 불...80대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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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브리핑] 05:49
    [스타트 브리핑] "정보사 ○○○ 알아요, 몰라요"... 극비 군사기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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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사상 첫 2만 선 돌파...미 CPI 안도감에 금리 인하 가능성↑ 02:07
    나스닥 사상 첫 2만 선 돌파...미 CPI 안도감에 금리 인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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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도 퍼나른 CEO 총격범 선언문...SNS선 02:09
    머스크도 퍼나른 CEO 총격범 선언문...SNS선 "영웅" 칭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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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YTN 날씨 12/12]영하권 출근길...맑지만 어제보다 기온 낮아 01:21
    [출근길 YTN 날씨 12/12]영하권 출근길...맑지만 어제보다 기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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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00:19
    [YTN 실시간뉴스] "계엄 3시간 전, 경찰 수장과 안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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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증시 일단 진정세...불안은 여전 00:50
    [영상] 증시 일단 진정세...불안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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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증시, 계엄사태 이후 연이틀 강세...불안감은 '여전' 17:06
    [스타트경제]증시, 계엄사태 이후 연이틀 강세...불안감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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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경찰청장과 계엄 3시간 전 '안가 회동' 01:53
    윤 대통령, 경찰청장과 계엄 3시간 전 '안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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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어제보다 추워...찬 바람 불며 체감온도↓ 01:47
    [날씨] 오늘 어제보다 추워...찬 바람 불며 체감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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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8
    [자막뉴스] "보험사 횡포 응징했다"...들끓는 미국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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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트럼프 효과 끝?'...가상화폐 하락 폭 '이만큼' 01:31
    [자막뉴스] '트럼프 효과 끝?'...가상화폐 하락 폭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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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40
    "1450원까지..." '계엄사태'에 치솟는 환율, 저항선 뚫렸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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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장아찌 제조 현장 가보니 '충격'...무등록 제조업자 적발 01:13
    [자막뉴스] 장아찌 제조 현장 가보니 '충격'...무등록 제조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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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뺀 공조수사본부 출범...계엄 수사 '2파전' 01:34
    검찰 뺀 공조수사본부 출범...계엄 수사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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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장관, 경찰에 출석 의사 통보...한덕수 등 줄소환 전망 02:29
    법무장관, 경찰에 출석 의사 통보...한덕수 등 줄소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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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밝혀진 경찰청장 '거짓말'...계엄 3시간 전 尹과 '안가 회동' 01:28
    [자막뉴스] 밝혀진 경찰청장 '거짓말'...계엄 3시간 전 尹과 '안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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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예상과 다른 SNS 글 반응...계엄정국 휘말린 타이완 02:05
    [자막뉴스] 예상과 다른 SNS 글 반응...계엄정국 휘말린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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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0
    "방첩사 계엄문건 공개"...메일 읽었다가 좌절한 사람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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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속속들이 밝혀지는 계엄군 시간표... 작성자는 '미궁' 02:48
    [자막뉴스] 속속들이 밝혀지는 계엄군 시간표... 작성자는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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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강제수사 '주도권' 누가 먼저 쥐나? 역대급 수사 경쟁 '치열' 01:43
    [자막뉴스] 강제수사 '주도권' 누가 먼저 쥐나? 역대급 수사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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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3
    "입단속 좀 시켜요" 문자 포착도...논란된 윤상현 발언 뭐길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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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정점' 겨눈 수사 칼날...대통령실 압수수색은 불발 25:12
    [뉴스UP] '정점' 겨눈 수사 칼날...대통령실 압수수색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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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오른 증시...원-달러 환율 추이는? 01:17
    이틀 연속 오른 증시...원-달러 환율 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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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예산 삭감 현실화...차질 빚는 재정운용 02:26
    [자막뉴스] 예산 삭감 현실화...차질 빚는 재정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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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3
    "네이버 영업비밀 빼돌렸다"...쿠팡플레이 직원 '압수수색'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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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피의자 尹' 적시된 영장에도 '실패'...첫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01:25
    [자막뉴스] '피의자 尹' 적시된 영장에도 '실패'...첫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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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중국·인도 등과 'AI 동맹' 추진...미국 패권에 도전 02:01
    푸틴, 중국·인도 등과 'AI 동맹' 추진...미국 패권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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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6
    "정보사 실명부터 얼굴까지"...군사기밀 노출 논란에 '누란지세'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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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AI 개발 '진퇴양난' 러시아... 타개 위해 푸틴 나서 01:48
    [자막뉴스] AI 개발 '진퇴양난' 러시아... 타개 위해 푸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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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동훈 05:36
    [현장영상+] 한동훈 "대통령 직무 정지가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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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4
    [자막뉴스] "정세 급변 예상 못했다"...이시바 총리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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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정점' 윤 대통령 겨눈다...수사당국, 규모 확대 17:34
    [뉴스UP] '정점' 윤 대통령 겨눈다...수사당국,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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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 대통령 28:26
    [현장영상+] 윤 대통령 "거대 야당 지배하는 국회, 헌정질서 파괴한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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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줄지은 尹 대통령 응원 화환...맞불 놓는 보수단체 01:14
    [자막뉴스] 줄지은 尹 대통령 응원 화환...맞불 놓는 보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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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윤, 닷새 만에 또 대국민담화...거취 언급은? 56:13
    [뉴스퀘어10] 윤, 닷새 만에 또 대국민담화...거취 언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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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4
    [자막뉴스] "이스라엘, 공격 멈춰라"...규탄 나선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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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9
    "증거인멸 가능성도" 대통령실 압수수색 무산?...이유 보니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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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동훈 03:35
    [현장영상+] 한동훈 "용납하지 못할 대통령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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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1
    [자막뉴스] "尹, 말릴 새도 없었다"...그 날만 달랐던 국무회의 장소, 참석자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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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이틀 연속 계엄·탄핵 보도... 00:30
    북, 이틀 연속 계엄·탄핵 보도..."탄핵 목소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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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4:01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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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강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가기 전 중무장 '필수' 01:51
    [자막뉴스] 강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가기 전 중무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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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환율 이대로는...전망 내놓은 한은 총재 01:53
    [자막뉴스] 환율 이대로는...전망 내놓은 한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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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4:28
    윤 대통령 "2시간 짜리 내란이 어딨나...계엄 선포는 통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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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윤 제명·출당 추진...야당 03:37
    한동훈, 윤 제명·출당 추진...야당 "윤, 객관적 인식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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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 03:32
    [자막뉴스] 尹 "국회 마비시키려 했다면, 평일 아닌 주말에 계엄 발동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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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동훈 01:21
    [자막뉴스] 한동훈 "尹, 내란 자백" 발언에...발끈한 친윤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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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김민석 02:10
    [현장영상+] 김민석 "담화로 윤석열의 정신적 실체가 재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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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7
    [자막뉴스] "정상적이지 않았다" 계엄 선포 직전 회의에서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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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5:08
    윤 대통령 "2시간 짜리 내란이 어딨나...탄핵이든 수사든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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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3:51
    한동훈 "윤, 내란 자백"...민주 "극우 소요 선동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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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5
    민주 "윤 2차 담화, 대국민 선전 포고...탄핵에 극우 소요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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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야6당 00:53
    [현장영상+] 야6당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범죄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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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비리' 조국 운명의 날...오늘 대법원 선고 02:32
    '입시비리' 조국 운명의 날...오늘 대법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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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차기 대권 물거품 [지금이뉴스] 00:35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차기 대권 물거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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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0:35
    한동훈 "윤 대통령 탄핵 찬성...국정운영 즉각 배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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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권성동 01:56
    [현장영상+] 권성동 "당의 어려운 시국을 하루빨리 정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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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윤 16:10
    [뉴스나우] 윤 "비상계엄 고도의 통치행위"...탄핵 본격 대응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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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0
    [자막뉴스] "이재명, 재판 지연 꼼수 시작"...위기감 느낀 국힘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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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44
    "일어나세요!"..."내란 자백" 한동훈에 발끈한 친윤 '강력 반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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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담화' 후 코스닥지수 하락...환율도 소폭 상승 00:33
    '윤 담화' 후 코스닥지수 하락...환율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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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움직이며 '그물총' 발사...중국 길거리에 나타난 로봇 정체 [지금이뉴스] 01:11
    스스로 움직이며 '그물총' 발사...중국 길거리에 나타난 로봇 정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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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 04:07
    [자막뉴스] 尹 "그동안 밝히지 못한 심각한 일 있었다"...여당은 내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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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윤 대통령 담화 48:33
    [시사정각] 윤 대통령 담화 "나라 살리려는 비상조치", 여당 의총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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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징역 2년 확정...검찰, 내일까지 출석 통보 예정 02:04
    조국 징역 2년 확정...검찰, 내일까지 출석 통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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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 전격 압수수색 03:22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 전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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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진종오, '탄핵 찬성' 긴급 기자회견...여당 내 7번째 공개 찬성 03:21
    [현장영상+] 진종오, '탄핵 찬성' 긴급 기자회견...여당 내 7번째 공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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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특수단 02:40
    경찰 특수단 "경찰청장·서울청장 오늘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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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01:44
    미 "한국 탄핵정국은 민주적 정치 과정...누구도 악용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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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한인 2세대 시국 선언...동포 사회도 관심 고조 01:47
    미국 한인 2세대 시국 선언...동포 사회도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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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 불며 체감온도↓...내일 서울 등 서쪽에 눈비 01:44
    [날씨] 찬바람 불며 체감온도↓...내일 서울 등 서쪽에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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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뒷전으로 밀려난 '민생'...계엄에 농민들 '망연자실' 01:37
    [자막뉴스] 뒷전으로 밀려난 '민생'...계엄에 농민들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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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미국 각지서 시국선언...목소리 드높인 한인들 01:26
    [자막뉴스] 미국 각지서 시국선언...목소리 드높인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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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마일리지 '일대일' 전환 어려울 듯...대한항공 합병 후 예상 [지금이뉴스] 01:39
    아시아나 마일리지 '일대일' 전환 어려울 듯...대한항공 합병 후 예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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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4:57
    윤 대통령 "탄핵이든 수사든 맞서겠다...야, 내란 허위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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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6:26
    한동훈 "윤, 내란 자백"...민주 "극우 소요 선동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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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03:16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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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특수단 02:30
    경찰 특수단 "경찰청장·서울청장 오늘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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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조국 01:29
    [현장영상+]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혁신당, 굳건히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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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징역 2년 확정...5년간 출마 불가·조만간 수감될 듯 02:04
    조국 징역 2년 확정...5년간 출마 불가·조만간 수감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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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우크라 최전선까지 싣고 나르나...재개되는 북러 여객열차 [지금이뉴스] 01:17
    북한군 우크라 최전선까지 싣고 나르나...재개되는 북러 여객열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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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해경 적합한 장비 썼나?...예인 도중 침몰한 어선 01:32
    [자막뉴스] 해경 적합한 장비 썼나?...예인 도중 침몰한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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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취업시장 덮친 내수 한파...한숨 쉬는 취준생들 01:54
    [자막뉴스] 취업시장 덮친 내수 한파...한숨 쉬는 취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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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02:05
    경찰 "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시도...경찰청장 영장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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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법무부 장관·경찰청장 탄핵안 가결 01:02
    [현장영상+] 법무부 장관·경찰청장 탄핵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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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보수, 광화문 집회...윤 담화에 긴장감 고조 02:05
    진보·보수, 광화문 집회...윤 담화에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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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김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15개 의혹 대상 00:56
    [속보] '김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15개 의혹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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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03:05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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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1
    [자막뉴스] "尹, 포고령 직접 수정"...윤 대통령 수사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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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윤 56:27
    [뉴스퀘어 2PM] 윤 "고도의 정치적 판단"...민주 "극단적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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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서울 등 서쪽 중심 눈비...주말까지 더 추워져 01:48
    [날씨] 내일 서울 등 서쪽 중심 눈비...주말까지 더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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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GPT '접속 장애'...전 세계 이용자들 '당혹' [지금이뉴스] 01:00
    챗GPT '접속 장애'...전 세계 이용자들 '당혹'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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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 양 갈래 수사...검찰, 조규홍 복지부장관 조사 07:03
    비상계엄 양 갈래 수사...검찰, 조규홍 복지부장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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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7
    [자막뉴스] "한국 상황 악용 마라"...미국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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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5:42
    윤 대통령 "탄핵이든 수사든 맞서겠다"...국무회의 안건 재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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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반' 여당 내홍 고조...이재명 06:38
    '탄핵 찬반' 여당 내홍 고조...이재명 "윤, 탄핵 필요성 스스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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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영장 신청...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02:45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영장 신청...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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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03:11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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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아·진종오, 윤 대통령 탄핵 공개 찬성...'여당 내 7명째' 00:52
    한지아·진종오, 윤 대통령 탄핵 공개 찬성...'여당 내 7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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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정권 붕괴에 토사구팽?... 01:37
    시리아 정권 붕괴에 토사구팽?..."미군, 사실상 우리 버렸다" 배신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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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03:04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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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 신청...경찰, 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02:26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 신청...경찰, 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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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윤 32:19
    [정치 ON] 윤 "비상계엄, 고도의 정치적 판단" vs 이재명 "국민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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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0
    "간첩" 尹 직격에 중국 정부 '발칵'...한중 관계 악화 경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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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진사퇴 거부' 정면돌파 선언한 尹 ...담화 직후 곧바로 보인 행보 [지금이뉴스] 00:46
    '자진사퇴 거부' 정면돌파 선언한 尹 ...담화 직후 곧바로 보인 행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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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ON] 윤 25:15
    [이슈ON] 윤 "계엄은 통치행위, 끝까지 싸울 것"...하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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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 찬 바람 강해져...서쪽 눈·비 00:58
    [날씨] 내일 오후 찬 바람 강해져...서쪽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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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00:37
    윤석열 "중국 간첩" 거론에 중국 "깊은 불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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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2:41
    윤 대통령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딨나...수사·탄핵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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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담화문에 담긴 '내란' 법률 쟁점은? 02:01
    윤 대통령 담화문에 담긴 '내란' 법률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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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 체포조 운영' 폭로에도...윤 02:34
    '정치인 체포조 운영' 폭로에도...윤 "경고성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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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2
    "선관위 조작 점검" 계엄법 위반 논란..."대선 자기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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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반' 여당 내홍...이재명 06:32
    '탄핵 찬반' 여당 내홍...이재명 "윤, 탄핵 필요성 스스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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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야당, 윤 대통령 2차 탄핵안 발의...14일 표결 01:33
    [현장영상+] 야당, 윤 대통령 2차 탄핵안 발의...14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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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번째 김여사 특검법 국회 통과...여당 4명 찬성표 00:34
    네 번째 김여사 특검법 국회 통과...여당 4명 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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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 신청...경찰, 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02:30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 신청...경찰, 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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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03:01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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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징역 2년' 대법원 확정...조만간 구속 수감 01:49
    조국 '징역 2년' 대법원 확정...조만간 구속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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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누군가는 거짓말?...尹 항변과 배치되는 정황들 '속속' 02:10
    [자막뉴스] 누군가는 거짓말?...尹 항변과 배치되는 정황들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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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윤, 대국민 담화서 '자진사퇴' 거부...여, 계파갈등 격화 42:53
    [이슈플러스] 윤, 대국민 담화서 '자진사퇴' 거부...여, 계파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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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뉴욕 인근 상공에 뜬 '정체불명' 드론....주민들 불안감에 덜덜 [지금이뉴스] 01:03
    美뉴욕 인근 상공에 뜬 '정체불명' 드론....주민들 불안감에 덜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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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00:35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국민 신임 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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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계엄 당시 민주당사에 경찰 투입 장면 확보...대통령 지시였나 01:59
    [단독] 계엄 당시 민주당사에 경찰 투입 장면 확보...대통령 지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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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3
    [자막뉴스] "이런 일 없었는데" 당직자 화들짝...계엄 당시 민주당사 앞 에워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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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7
    "끝까지 싸울 것"...윤, 보수층 결집·탄핵 대비 의도 드러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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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이재명, 이구동성으로 02:21
    한동훈-이재명, 이구동성으로 "내란 자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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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 00:26
    보수단체 "비상계엄, 헌법적 결단"...탄핵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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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3
    "탄핵 찬성", "아직은 부결 당론"...당내 투톱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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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규홍 소환...'5분' 계엄 국무회의 집중 조사 01:46
    검찰, 조규홍 소환...'5분' 계엄 국무회의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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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관저 인근 '탄핵 촉구' 집회...한때 경찰 대치 01:53
    대통령 관저 인근 '탄핵 촉구' 집회...한때 경찰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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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종일 추위...낮부터 찬 바람 강해져 01:31
    [날씨] 내일 종일 추위...낮부터 찬 바람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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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7
    [자막뉴스] "자신이 당선된 시스템 못 믿어"...尹이 때리자 선관위도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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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표결 D-2...국회 앞 가득 메운 촛불 01:58
    탄핵 표결 D-2...국회 앞 가득 메운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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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03:08
    검찰 복지부 장관 소환...수방사·방첩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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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김용현 보안폰' 확보 08:14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김용현 보안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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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탄핵안' 보고 늦춘 이유?...장관 탄핵·특검은 '속도전' 02:16
    '윤 탄핵안' 보고 늦춘 이유?...장관 탄핵·특검은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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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퇴진 거부에 탄핵 찬성론 확대...여당 이탈 가속화 02:07
    대통령 퇴진 거부에 탄핵 찬성론 확대...여당 이탈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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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02:21
    오세훈 "당론으로 탄핵"...홍준표 "내란죄는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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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비리' 조국, 법무부 장관부터 실형 확정까지 01:56
    '입시비리' 조국, 법무부 장관부터 실형 확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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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담화문에 담긴 '내란' 법률 쟁점은? 01:58
    윤 대통령 담화문에 담긴 '내란' 법률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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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 신청... 01:35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 신청..."계엄 사전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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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참모총장도 직무정지...직무대행에 '비육사 출신' 02:23
    육군참모총장도 직무정지...직무대행에 '비육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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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용현 보안폰 확보...계엄 모의 정황 밝힐까 01:56
    경찰, 김용현 보안폰 확보...계엄 모의 정황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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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3
    "군부대 국회에 들여보내라"...계엄 당시 경찰 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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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국무회의 회의록 없다"...국가기록원, 실태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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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독] 02:08
    [단독] "이재명한테 죽으나 한동훈한테 죽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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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단독] 계엄 해제 직후 02:16
    [단독] 계엄 해제 직후 "여인형, 체포 명단 폐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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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내란·김 여사 특검법' 본회의 통과…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온 국힘 02:06
    '내란·김 여사 특검법' 본회의 통과…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온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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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육군참모총장도 직무정지...직무대행에 '비육사 출신' 02:23
    육군참모총장도 직무정지...직무대행에 '비육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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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03:09
    "찬성" "부결 당론" 국민의힘 혼돈 속…탄핵 가결까지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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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탄핵 표결 전 의원직 승계될 듯 01:44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탄핵 표결 전 의원직 승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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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02:19
    "윤 상황 인식 자체가 잘못"…광역단체장도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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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되살아난 트라우마…반란군 총탄 맞은 김 대위 02:11
    되살아난 트라우마…반란군 총탄 맞은 김 대위 "뜬 눈으로 밤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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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35:59
    [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탄핵·수사 맞설 것"…탄핵안 모레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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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한동훈 02:25
    한동훈 "내란 혐의 자백한 것"…'제명 · 출당' 긴급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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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대통령 퇴진 거부에 탄핵 찬성론 확대...여당 이탈 가속화 02:07
    대통령 퇴진 거부에 탄핵 찬성론 확대...여당 이탈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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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윤 탄핵안' 보고 늦춘 이유?...장관 탄핵·특검은 '속도전' 02:16
    '윤 탄핵안' 보고 늦춘 이유?...장관 탄핵·특검은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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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영상] '계엄 불똥' 튄 영화 '소방관'…곽경택 01:52
    [영상] '계엄 불똥' 튄 영화 '소방관'…곽경택 "동생 투표 불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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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조국 01:39
    조국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혁신당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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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법률안 서명하며 권한 행사‥공직자들에 '당부'까지 02:12
    법률안 서명하며 권한 행사‥공직자들에 '당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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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탄핵소추안 표결 D-2 두 쪽 난 국민의힘‥탄핵 방어선 무너지나 04:18
    탄핵소추안 표결 D-2 두 쪽 난 국민의힘‥탄핵 방어선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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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단독] '결심실 회의' 안보실 2차장 · 국방비서관 참석 03:46
    [단독] '결심실 회의' 안보실 2차장 · 국방비서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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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여당 원내 사령탑 '원조친윤' 권성동‥ 02:35
    여당 원내 사령탑 '원조친윤' 권성동‥"현재 당론은 탄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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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한동훈 02:37
    한동훈 "당론 탄핵 찬성해야"‥커지는 이탈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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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한동훈 회견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 담화‥숨가빴던 탄핵표결 D-2 02:49
    한동훈 회견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 담화‥숨가빴던 탄핵표결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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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야당 탓' 담화 두고‥야당 02:30
    '야당 탓' 담화 두고‥야당 "극단적 망상"·"통제 불능 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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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단독] 국방장관 재지명 시도…군 통수권 행사? 02:38
    [단독] 국방장관 재지명 시도…군 통수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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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영상] 탄핵 표결 D-2 00:48
    [영상] 탄핵 표결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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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단독] 05:12
    [단독] "김 여사 종묘 차담회 참석자는 화가 아들"…코바나 시절 '전시회 주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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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자기 합리화 · 변명…탄핵 심판 방어권 행사 02:28
    자기 합리화 · 변명…탄핵 심판 방어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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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02:56
    "비밀번호 12345"‥대통령 담화와 극우 음모론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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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자막뉴스] 02:07
    [자막뉴스] "자신이 당선된 시스템 못 믿어"...尹이 때리자 선관위도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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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영상] 그들만의 00:40
    [영상] 그들만의 "구국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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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02:54
    "끌어내라 직접 지시" 증언에도…거짓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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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02:27
    "내란 자백" vs "사퇴하라!"…한동훈-친윤계 의총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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