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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상공에서 영하 40도의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7.7도로 사흘 만에 올겨울 최저기온을 또 경신했습니다. 현재도 서울의 기온 영하 1.6도로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 기온은 2도가 예상되지만 바람이 불어 들면서 체감하는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주 초반까지는 아침 기온 영하 5도 아래에 머물면서 춥겠습니다. 일부 중부를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졌고요. 전남과 제주 지역에 강풍주의보 발효됐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시면 청주의 기온 3도, 대구 6도 예상되고 체감하는 온도는 기온보다 3~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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