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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尹영장집행 중단에 권영세 "이제라도 다행"…박찬대 "즉각 체포해야"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중단하자 정치권은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중단돼 다행이라고, 민주당은 당장이라도 체포하라고 촉구했는데요.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는 대단히 불공정하고 대단히 월권적인 부당한 행위였습니다. 이제라도 중단된 것은 다행이나 앞으로 이런 시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깊은 유감을표합니다. 이번 사태는 한마디로 공수처와 정치판사의 부당거래입니다. 앞으로도 공수처와 경찰은 무리한 영장 집행 등 월권적인 수사 행태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공수처가 내란 수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했습니다. 매우 유감입니다. 첫째, 공수처는 오늘 즉각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에 나서야 합니다. 둘째,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는 자들을 현행범으로 즉각 체포하십시오. 경호처장, 경호차장, 경호본부장, 경호부장 등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 내란공범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입장 #국민의힘 #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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