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내일(5일)과 모레 한국을 방문해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모레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인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예방하는 방안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미 장관급 인사가 직접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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