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 복합상가 화재 현장에서 300여 명을 구한 소방관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고, 주광호 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은 분당·성남소방서 등 17곳을 방문해 귤과 떡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4시 37분쯤 발생한 화재로 240명이 구조됐고 70명이 자력 대피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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