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총기 노출에 중화기 동원론까지‥경호차장 사퇴 요구하자 '대기발령'

2025.01.12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 앵커 ▶ 그럼 경호처 직원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한 사회팀 이재욱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기자, 경호처의 경호관은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지않습니까? 이렇게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는 건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는 거겠죠? ◀ 기자 ▶ 네, 언론의 힘을 빌려서라도 조직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인터뷰에 응했다고 했는데요. 그만큼 내부 특히 일선 경호관들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걸로 봐야 할 겁니다. 저와 마주앉아 인터뷰하는 내내 지친 표정으로 한숨도 여러 차례 내쉬었습니다. 다만 강경파 지휘부에 대해서는 결과를 책임질 수 없다는 걸 다 안다, 맹목적인 충성으로 부하들을 사지로 몰고 있다고 거친 표현을 써가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경호관의 말들이 상당히 구체적이지만, 또 충격적이어서 저희도 비표 확인 등 신분부터 회의 개최 여부까지 교차 확인을 거쳐 보도를 하게 됐습니다. 다만 현직 경호관인 만큼 신변이 공개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음성이나 영상은 노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앵커 ▶ 경호관의 얘기를 들어보면 지휘부와 직원들의 생각이 크게 다른 것 같은데요. 수뇌부는 물리력 사용도 마다하지 않겠다, 이런 거 아닙니까? ◀ 기자 ▶ 네, 여기에 노림수가 있는 숨어있는 거 같습니다. 총기를 들고 순찰하는 걸 일부러 노출 시키라고 하고, 또 공개회의에서 중화기를 거론한 걸 보면, 일차적으로는 '정말 막 나갈 수 있으니 오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걸로 보입니다. 일종의 벼랑 끝 전술이자, 그래서 진입 자체를 늦추고자 하는 지연전술일 수 있는 겁니다. 실제로 김성훈 차장이 대통령 지지율 오르고 있으니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는데요. 같은 맥락이 읽힙니다. 그렇다고 공갈로만 볼수는 없을 겁니다. 인터뷰에 응한 경호관 말대로 실제상황이 벌어지면 상황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앵커 ▶ 그럼 경호관들이 지휘관들의 지시를 소극적으로 이행하거나 거부할 수는 없는 건가요? ◀ 기자 ▶ 네, 한마디로 진퇴양난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면 불법이라는 건 다 아는데, 그렇다고 경호처가 경호를 놓는 게 맞냐는 생각이 부딪히는 거죠. 차라리 같이 없어지는 게 맞지 않나 책임 안 지는 지휘부를 보면 조직에 미래가 있냐는 회의감이 든다고 했습니다. 다만 깨어있는 사람들이 내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면서, 오늘 인터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 앵커 ▶ 결국 피해를 줄이려면 경호처 지휘부를 빨리 체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오늘 내부 회의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왔다면서요. ◀ 기자 ▶ 네, 오늘 경호처 부장단 회의였는데요. 경호처의 경호3부장이 김성훈 차장과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공식 요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러자 사퇴를 요구한 3부장은 항명했다는 이유로 곧바로 대기발령 조치 됐습니다. 강경파에 대한 반발이 점점 표면화되는 분위기인데요. 결국 말씀하신대로 김성훈, 이광우, 김신까지 이 세 사람의 신병 확보나 사퇴 등 분리 조치가 이뤄지면, 경호처의 반발은 큰 충돌없이 제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경호관 말대로 최상목 권한대행이 직접적인 지휘권이 있으니 강경파에게 물러나 영장집행에 협조하라고 지시하면 더 간단합니다. 경호관은 최 대행이 중립인 척 아무 일도 안 하는데, 이러면 정말 피 본다, 일촉즉발의 상황인데, 유혈사태가 나길 바라는 거냐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네 이재욱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 : 박천규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박천규 이재욱 기자(abc@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MBC 20250112 39

  • '강경파' 김성훈 체포영장 신청‥이 시각 국수본 03:20
    '강경파' 김성훈 체포영장 신청‥이 시각 국수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경호처 간부 수사에 '촉각'‥체포는 언제? 01:54
    공수처, 경호처 간부 수사에 '촉각'‥체포는 언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관저 지키는 강경파‥2차 집행에 '결사항전'? 02:41
    관저 지키는 강경파‥2차 집행에 '결사항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뒷북 사과' 권성동, 헌재 비판‥ 02:26
    '뒷북 사과' 권성동, 헌재 비판‥"하루 만에 남탓"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0도 인사' 윤상현, 또 '전광훈 집회'에 02:15
    '90도 인사' 윤상현, 또 '전광훈 집회'에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02:05
    "이번엔 반드시 체포"‥오늘도 '탄핵 촉구' 집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이나 02:08
    우크라이나 "북한군 2명 생포‥심문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블랙박스 열었지만‥'충돌 직전 4분' 기록 없어 02:22
    블랙박스 열었지만‥'충돌 직전 4분' 기록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LA 산불 닷새째‥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00:51
    LA 산불 닷새째‥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관광버스에 불‥운전자 2도 화상·29명 대피 00:23
    관광버스에 불‥운전자 2도 화상·29명 대피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전국에 구름 많고 일부 지역 비나 눈 00:28
    전국에 구름 많고 일부 지역 비나 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강경파'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영장 신청 03:15
    경찰, '강경파'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영장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체포영장 재집행, 이번 주 안에 할 듯‥이 시각 공수처 03:33
    체포영장 재집행, 이번 주 안에 할 듯‥이 시각 공수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14일 헌재 재판 불출석‥ 02:15
    尹 14일 헌재 재판 불출석‥"신변·불상사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강경파' 경호처장·본부장‥내부 단속하며 '저항' 02:42
    '강경파' 경호처장·본부장‥내부 단속하며 '저항'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시점 고심‥경호처 체포영장 변수? 07:33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시점 고심‥경호처 체포영장 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야, '내란 특검법' 속도‥여, 02:25
    야, '내란 특검법' 속도‥여, "위헌 요소 여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기온 차츰 올라‥동해안 건조특보 00:54
    [날씨] 기온 차츰 올라‥동해안 건조특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2:26
    [단독] "명분 없어 지쳐가 '집단 보이콧' 거론도‥'강경파' 김성훈 체포 원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2:26
    [단독] "김성훈 주관 회의서 '중화기 무장'까지 거론‥유혈사태 우려 커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왜 이렇게까지 '무리한 경호'?‥ 01:59
    왜 이렇게까지 '무리한 경호'?‥"'여사 라인'으로 승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총기 노출에 중화기 동원론까지‥경호차장 사퇴 요구하자 '대기발령' 03:25
    [단독] 총기 노출에 중화기 동원론까지‥경호차장 사퇴 요구하자 '대기발령'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 달째 칩거 중 02:09
    한 달째 칩거 중 "14일 헌재도 불출석"‥이 시각 관저 앞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30
    "몸싸움도 처벌 대상‥위법한 명령 거부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51
    "경호처 직원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법치주의 무너지고 있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신 가족부장도 소환 통보‥경찰, 경호처 '강경파' 압박 02:40
    김신 가족부장도 소환 통보‥경찰, 경호처 '강경파' 압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다급해진 윤 대통령, 선임계 제출‥체포영장 집행 임박 02:28
    다급해진 윤 대통령, 선임계 제출‥체포영장 집행 임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허위정보·막말' 극우 유튜버 돈벼락‥여당은 '받아쓰기' 03:23
    '허위정보·막말' 극우 유튜버 돈벼락‥여당은 '받아쓰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연봉 3% 오른 '2억6천'·김용현 퇴직금 '3천'‥ 02:38
    尹 연봉 3% 오른 '2억6천'·김용현 퇴직금 '3천'‥"지급 맞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핵심판 왜 안 나오나?..우두머리만 남았다 02:28
    탄핵심판 왜 안 나오나?..우두머리만 남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34
    "석열 산성 뒤에 숨지 마라" 비판에‥여당 "공수처가 무단 침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방향 바꾼 LA 산불 시내 위협, 주초엔 국지성 돌풍 예고 02:29
    방향 바꾼 LA 산불 시내 위협, 주초엔 국지성 돌풍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이나군, 00:23
    우크라이나군, "북한군 2명 생포" 영상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트레이트 예고] '국헌 문란' 대통령 '부정선거'라는 망령을 소환하다 00:21
    [스트레이트 예고] '국헌 문란' 대통령 '부정선거'라는 망령을 소환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공 농구' SK 7연승‥'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01:31
    '속공 농구' SK 7연승‥'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포츠 영상] 페퍼 첫 3연승, '얕보면 큰 코 다쳐' 00:34
    [스포츠 영상] 페퍼 첫 3연승, '얕보면 큰 코 다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후부터 수도권·영서 눈‥모레까지 추위 주춤 01:16
    [날씨] 오후부터 수도권·영서 눈‥모레까지 추위 주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38
    뉴스데스크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트레이트] '국헌 문란' 대통령 - '부정선거'라는 망령을 소환하다 35:57
    [스트레이트] '국헌 문란' 대통령 - '부정선거'라는 망령을 소환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충북 보은 산업단지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큰 불길 잡아 00:31
    충북 보은 산업단지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큰 불길 잡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02:41
    "격리보다는 교감"...사회 속 정신 건강 치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달콤한 성주 참외, 올해 첫 출하... 01:56
    달콤한 성주 참외, 올해 첫 출하..."7천억 목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02:26
    "투쟁은 최후 수단" 여지에도...의정 갈등 장기화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대입 정시 '수도권 쏠림' 심화... 00:29
    대입 정시 '수도권 쏠림' 심화..."의대 증원에 상향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대학 등록금 줄줄이 인상 움직임...정부는 '동결' 호소 01:58
    대학 등록금 줄줄이 인상 움직임...정부는 '동결' 호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독감 한달 새 14배 ↑...호흡기 질환 4가지 동시 유행 02:20
    독감 한달 새 14배 ↑...호흡기 질환 4가지 동시 유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순식간에 '쿵'...스키장 사고 늘어나는데 방심 여전 01:55
    순식간에 '쿵'...스키장 사고 늘어나는데 방심 여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이한치한' 나들이 인파...맹추위 속 추억이 가득 01:50
    '이한치한' 나들이 인파...맹추위 속 추억이 가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비상계엄 사태 이제 '법원의 시간'...16일 김용현 첫 재판 02:01
    비상계엄 사태 이제 '법원의 시간'...16일 김용현 첫 재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혼란한 시국 '뉴스앱' 설치↑...탄핵 찬반 'AI 노래'도 등장 01:54
    혼란한 시국 '뉴스앱' 설치↑...탄핵 찬반 'AI 노래'도 등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윤 대통령, 14일 탄핵심판 첫 변론 불출석... 01:51
    윤 대통령, 14일 탄핵심판 첫 변론 불출석..."신변안전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재집행 초읽기에 관저 긴장감 고조...무기한 탄핵 집회 01:41
    재집행 초읽기에 관저 긴장감 고조...무기한 탄핵 집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윤 대통령 측 전격 선임계...공수처, 이번 주 집행할까 01:36
    윤 대통령 측 전격 선임계...공수처, 이번 주 집행할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경찰, '직무대행' 김성훈 체포 방침...'강경파' 김신 14일 소환 통보 02:01
    경찰, '직무대행' 김성훈 체포 방침...'강경파' 김신 14일 소환 통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단독] 공수처, 대통령 경호처 상대 구상권·손해배상 검토 01:50
    [단독] 공수처, 대통령 경호처 상대 구상권·손해배상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재집행 초읽기에 관저 긴장감 고조...무기한 탄핵 집회 01:40
    재집행 초읽기에 관저 긴장감 고조...무기한 탄핵 집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00:26
    "김용현, 계엄 1주 뒤 퇴직급여 신청…사유는 일반퇴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뉴스데스크 클로징 00:38
    뉴스데스크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조류 탐지 레이더, 한국 공항엔 사실상 '0' 02:48
    조류 탐지 레이더, 한국 공항엔 사실상 '0'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03:16
    "조류 몇 만 마리인데…" 인원은 1명, 장비는 재래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스트레이트 예고] '국헌 문란' 대통령 '부정선거'라는 망령을 소환하다 00:21
    [스트레이트 예고] '국헌 문란' 대통령 '부정선거'라는 망령을 소환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흐려…오후부터 곳곳 비나 눈 00:18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흐려…오후부터 곳곳 비나 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탄핵심판 왜 안 나오나?..우두머리만 남았다 02:28
    탄핵심판 왜 안 나오나?..우두머리만 남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허위정보·막말' 극우 유튜버 돈벼락‥여당은 '받아쓰기' 03:23
    '허위정보·막말' 극우 유튜버 돈벼락‥여당은 '받아쓰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윤 첫 변론 불출석… 02:04
    윤 첫 변론 불출석…"신변 안전·불상사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다급해진 윤 대통령, 선임계 제출‥체포영장 집행 임박 02:28
    다급해진 윤 대통령, 선임계 제출‥체포영장 집행 임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김신 가족부장도 소환 통보‥경찰, 경호처 '강경파' 압박 02:40
    김신 가족부장도 소환 통보‥경찰, 경호처 '강경파' 압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01:51
    "경호처 직원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법치주의 무너지고 있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02:30
    "몸싸움도 처벌 대상‥위법한 명령 거부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