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특례시는 지난 10일,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대학, 기업, 소상공인 등 9개 기관들과 '새빛 기후공헌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새빛 기후공헌프로젝트의 행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아파트 단지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를, 대학과 기업·소상공인 등은 재정 기반 조성, 기술 지원,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새빛 기후공헌프로젝트'는 탄소중립 실현과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개인이 참여하는 협력사업입니다.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