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에 또다시 강풍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미 기상청은 현지시간 13일 LA 카운티 등지에 화재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7일 시작된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4명이며 여의도 면적의 34배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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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기자(iamher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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