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 11개,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 1개 등 모두 12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입니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5와 EV9, GV70 등이, TSP 등급에는 제네시스 G90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현대차 투싼과 제네시스 GV70·GV80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TSP+를 획득했으며, 기아 텔루라이드는 2019년 북미 시장 첫 출시 이후 7년 연속 TSP+나 TSP에 선정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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