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어제 제3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디지털 혁신 추진위는 기존에 운영되던 '4차산업 추진위원회'를 확대한 것으로, 발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발대식에는 전문학회 학회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해 발전산업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앞으로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발전소, 디지털워크, 디지털로봇, 디지털마인드 4개 분과는 사내‧외 위원과 협업해 발전소 운영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발굴과 디지털 전환 추진력 강화를 위한 조직 체질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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