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식,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올법한 일인데요.
방세 내고 간 비둘기라니, 어떤 내용인가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작성자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조류를 쫓기 위해 설치한 버드 스파이크의 사각지대에 만 원짜리 지폐 두 장과 달걀 크기의 알이 놓여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비둘기가 알과 2만 원을 두고 갔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은 뒤, 방세를 두고 간 거냐며 신기해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비둘기가 월세 내고 갔네, 저 돈은 어디서 물고 왔을까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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