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재사고와 호흡기 건강에 모두 신경 써야겠습니다.
대기가 메마른 가운데 바람도 강해지며 화재 위험이 여전히 높고요, 점차 황사도 추가로 유입되면서 먼지 농도도 짙겠습니다.
야외에서는 작은 불씨도 다시 살펴봐야겠고, 마스크도 챙겨야겠습니다.
좀처럼 대기 건조함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전국의 산불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현재 경북 곳곳에 '건조경보'가, 그 밖의 동쪽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오늘도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추가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경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있습니다.
농도가 평소 세배 이상으로 오른 수도권과 충남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 중입니다.
점차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전국에서 대기 질이 악화했다가,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6.1도,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대구 25도, 전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내륙은 대체로 맑지만 늦은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에는 남해안에 비가 시작됩니다.
내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겠는데요, 동쪽 지역은 양이 최고 10mm로 적지만 대기 건조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출근길은 안개도 짙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시거리가 1km 아래로 떨어지겠고, 전남은 200m 앞도 내다보기 힘든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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