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을 압류당했다가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오늘(26일) YTN에 "임영웅의 거주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어 이로 인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결국 압류 통지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 초 해당 사실 인지 후 즉시 세금을 납부했으며, 현재 압류 역시 해제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비즈한국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청은 지난해 10월 16일 임영웅이 보유한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압류했다가, 3개월 만에 압류를 해제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2022년 51억 원에 해당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223.31㎡, 공급면적 294.71㎡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자ㅣ오지원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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