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속출·헬기 추락…경북북부 산불 현장 최악 상황(종합2보)

2025.03.26 방영 조회수 2
정보 더보기
여전히 번지는 산불 (청송=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 야산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3.26 superdoo82@yna.co.kr (안동·의성·영덕=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나보배 강태현 기자 = 닷새째 확산 중인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계속해서 번지면서 현장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는 산불을 당국이 막지 못하면서 북동부권 산불 현장은 이제 피해 규모를 산출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정도로 초토화됐다. 진화 헬기 추락 사고나 산불 확산에 따른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26일 산림 당국은 일출 시각인 오전 6시 30분을 전후해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에 진화 헬기 87대와 인력 5천421명, 진화 장비 656대를 투입해 주불 등을 끄는 데 힘을 쏟았다. 진화 작업은 주요 시설과 인구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순간 최대 초속 11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낮 최고 기온도 20도를 웃도는 기상 악조건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진화 작업도 어려움을 겪었다. 사라진 의성 산불 헬기 형체 (의성=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야산에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당국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헬기 조종사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 한 채 발견됐다. 2025.3.26 handbrother@yna.co.kr 이런 상황에서 낮 12시 51분께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한 야산에서 진화 작업에 투입된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진화 작업에 핵심 장비인 헬기 운항이 잠정 중단됐다가 오후 3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됐다. 추락 헬기는 강원도 인제군 소속의 담수 용량 1천200ℓ의 S-76 기종으로, 헬기를 몰던 기장 A(73)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사고 현장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는 민가도 있어 하마터면 추가 인명·재산 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이 68%에 머물렀던 의성·안동 산불 진화작업은 기상 악조건과 돌발 사고 등이 겹치면서 계속해서 더디게 진행된 까닭에 1만5천185ha로 추정됐던 산불영향구역이 현재 어느 정도까지 늘었는지는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림청이 산불영향구역을 추산하기 위해 항공기 정찰을 실시했으나 분석할 영상 자료 등이 많아 아직 집계를 완료하지 못한 까닭이다. 이런 이유로 산림청은 이날 의성·안동을 제외한 청송·영양·영덕 3곳의 산불영향구역이 1만6천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의성·안동 2곳 산불영향구역은 여전히 조사·분석 중이라고 했다. 다만 전날 오후까지 집계된 의성·안동 2곳 산불영향구역 범위를 감안하면 현재 불이 확산 중인 북동부권 5개 시·군 수치를 합한 전체 규모는 이미 3만㏊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급변하는 풍향에 따라 전방위로 확산 중인 산불에 세계문화유산과 유명 고찰 등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회색 연기로 가득한 하회마을 (안동=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이 회색 연기와 연무로 가득하다. 산불은 하회마을에서 직선거리로 7km 떨어진 의성군 안사면에서 발생했는데 바람이 하회마을 방향으로 불면서 연기가 밀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5.3.26 handbrother@yna.co.kr 현재 의성 산불은 직선거리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앞 4∼5㎞ 지점 야산까지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많이 남아 있고 유교 문화를 비롯한 전통이 온전하게 보존된 하회마을을 사수하기 위해 진화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시도했으나 시정이 좋지 않아 철수했다. 현재 하회마을은 5∼10㎞ 떨어진 야산, 골프장 등에서 발생한 산불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로 뒤덮인 상황이다. 초긴장 상태에 놓인 마을 주민들은 소방 당국과 함께 소화전 30개와 소방차 19대 등을 활용해 2시간 간격으로 마을 내 가옥 등에 물을 뿌리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당국은 세계유산인 봉정사를 보호하기 위해 사찰 주변 30m에 있는 나무를 벌채해 안전을 강화했다. 이날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에도 또다시 불길이 번져 천년고찰 대전사를 위협하고 있다. 소방 당국 등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사찰 뒤편에서 벌채 작업을 벌였고, 사찰 내 주요 문화재를 부직포로 감싸 보호했다. 승려를 비롯해 사찰 관계자들은 석탑 등을 제외한 일부 문화재를 추가로 반출하는 한편 불쏘시개가 될 수 있는 풍등도 제거하는 등 방어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일몰 후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한 당국은 인력 3천333명을 투입해 전력 시설, 민가, 다중이용시설, 국가문화 유산 등과 같은 중요 보호시설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병산서원 등 주요 시설물 주변에는 산불확산 지연제(리타던트)도 살포한다. 하지만 당국의 계속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풍과 남서풍 방향 강풍이 지속해 이어질 경우 산불이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울진 등 동해안 지역도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영덕 바다에 닿은 의성 산불 (영덕=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이 산불에 폐허가 돼 있다. 2025.3.26 psik@yna.co.kr 산불이 '동진'하는 경로를 따라 사망자와 부상자, 실종자 등 인명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현재까지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안동시 등 4곳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모두 21명이다. 사망자들은 화마가 휩쓸고 간 야산 주변 도로와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는 일가족도 포함됐다. 영덕군 사망자 일부는 실버타운 입소자로 대피 도중 산불확산으로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다수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산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미처 피하지 못해 질식하는 등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더 큰 문제는 산불 피해가 난 지자체들이 주민 대다수가 신속한 대처가 불가능한 고령자임을 간과하고 사전 대처에 소홀했던 탓에 산불 피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있다. 지자체들이 산불이 옮겨붙기 직전 체계 없는 혼란스러운 재난·대피 문자를 발송한 까닭에 지역마다 '대피행렬'이 이어지는 등 혼란상도 연출됐다. 산불에 지친 주민들 (영양=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양군 영양군민회관 대피소에서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3.26 psik@yna.co.kr 지난 25일 영덕군 7번 국도는 피난에 나선 차량 행렬에 한순간 꽉 막혀버렸다. 한 영덕읍 주민은 "꽉 막힌 차량 사이로 불덩이가 비처럼 내려 자동차에 불이 붙었다"며 "운전자들이 불붙은 차에서 간신히 빠져나오고, 아비규환이었다"라고 말했다. 산불이 근접하자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영덕 주민 104명은 석리항·축산항·경정3리항 방파제 등에 고립됐다가 울진해경에 구조됐다. 청송군 주왕산 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은 "화염이 번지는데도 어느 방향이 안전하다거나 어느 방향이 위험하다는 안내가 없었다"라며 "그저 빨리 대피하라고만 하니 밖으로 나왔는데, 명확하고 적극적인 지시가 없어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기약 없는 산불이 닷새째 번지면서 이날 안동 도심 곳곳은 낮인데도 밤 같은 회색빛 하늘을 보였고, 타는 냄새가 코를 찔러 마스크를 잠시라도 안 쓰면 두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연기유입으로 문을 닫는 가게도 속출하고 있다. 현재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에는 주민 8천753명이 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또 현재까지 각종 시설 257곳에서 산불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이밖에 고속도로는 예천∼의성 분기점, 동상주∼영덕 분기점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 차단과 인명·재산 피해 방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래픽] 경북 북부 산불 발생 범위(종합)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이재윤 김민지 기자 = 닷새째 확산 중인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계속해서 번지면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26일 산림 당국은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에 진화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주불을 끄는 데 힘을 쏟고 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suho@yna.co.kr sunhyung@yna.co.kr warm@yna.co.kr tae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326 71

  • 의성산불 번진 안동 동쪽지역 피해 확산…사망자 발생·정전사고 02:58
    의성산불 번진 안동 동쪽지역 피해 확산…사망자 발생·정전사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03:18
    트럼프 "전쟁계획 메신저 논의·유출 사건, 심각하지 않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양서 시신 4구 발견…의성산불 사망자 6명으로 늘어(종합) 02:58
    영양서 시신 4구 발견…의성산불 사망자 6명으로 늘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북 안동 주택 마당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02:58
    경북 안동 주택 마당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산불 피해 추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 '괴물산불' 번진 경북 북동부서 일가족 등 사망자 9명 발생 02:58
    의성 '괴물산불' 번진 경북 북동부서 일가족 등 사망자 9명 발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 '괴물산불' 번진 경북 북동부서 일가족 등 사망자 9명 발생(종합) 02:54
    의성 '괴물산불' 번진 경북 북동부서 일가족 등 사망자 9명 발생(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림당국 02:58
    산림당국 "경북 북부 휩쓴 의성 산불…사망자 12명으로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03:18
    트럼프 "후티 공습 채팅방 기밀 없어…NSC가 언론인 초대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54
    "계곡 타고 불바람이 닥쳤다"…산불 속 숨진 영양군 이장 가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41
    "우리는 살고 싶다"…가자지구 주민들 '하마스 퇴진' 시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림당국 02:58
    산림당국 "경북 북부 휩쓴 의성산불 사망자 15명으로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전쟁계획 유출' 안보보좌관 옹호… 03:18
    트럼프, '전쟁계획 유출' 안보보좌관 옹호…"왈츠는 좋은 사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58
    "어르신들 밤에 몰래 태워" 숨바꼭질 단속에 산불감시원들 녹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덕군 02:54
    영덕군 "산불로 6명 사망"…차량·시설 등 피해 속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닷새째 확산 의성 산불…일출과 동시에 진화 작업 투입 재개 02:54
    닷새째 확산 의성 산불…일출과 동시에 진화 작업 투입 재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에 경북북부 제2교도소 수용자 등 500명 이송… 02:58
    산불에 경북북부 제2교도소 수용자 등 500명 이송…"피해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 산불 경북 북동부로 확산…밤새 주민 2만3천여명 대피 02:54
    의성 산불 경북 북동부로 확산…밤새 주민 2만3천여명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얼마나 안전하기에…미국 전쟁계획 논의된 메신저 '시그널' 03:18
    얼마나 안전하기에…미국 전쟁계획 논의된 메신저 '시그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6명으로 늘어…부상자도 10명 02:54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6명으로 늘어…부상자도 10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괴물 산불' 덮친 경북 영양 삼의계곡…전쟁터처럼 파괴됐다 02:54
    [르포] '괴물 산불' 덮친 경북 영양 삼의계곡…전쟁터처럼 파괴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8명으로 늘어…1명 실종 02:54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8명으로 늘어…1명 실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안보보좌관 03:18
    美안보보좌관 "채팅방 논란 내 책임…언론인 초대 경위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불탄 누각' '메케한 연기'…천년고찰 고운사가 주저앉았다 02:29
    [르포] '불탄 누각' '메케한 연기'…천년고찰 고운사가 주저앉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도소 담장까지 불붙어 일촉즉발…밤새 혼신의 진화·대피 02:58
    교도소 담장까지 불붙어 일촉즉발…밤새 혼신의 진화·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순식간에 덮친 불길에 대피도 막혀…화마에 노인들 참변 02:54
    순식간에 덮친 불길에 대피도 막혀…화마에 노인들 참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에 서산영덕·중앙고속道 통제…중앙·동해선 일부 운행 중단 02:54
    산불에 서산영덕·중앙고속道 통제…중앙·동해선 일부 운행 중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양군 02:54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산불 급속 확산…주민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양군 02:54
    영양군 "영양읍·입암면 흥구리 산불 급속 확산…주민 대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북북부 산불에 '대피행렬' 대혼란…7번 국도 아비규환이었다 02:54
    경북북부 산불에 '대피행렬' 대혼란…7번 국도 아비규환이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트럼프 행정부 대화방서 '유럽 험담'…유럽 03:18
    [영상] 트럼프 행정부 대화방서 '유럽 험담'…유럽 "제정신 아니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불에 탄 천년고찰…고운사 찾은 신도들 눈물로 기도(종합) 02:29
    [르포] 불에 탄 천년고찰…고운사 찾은 신도들 눈물로 기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2심 선고 결과에 여야 촉각…어떤 결과든 정국 요동 03:07
    이재명 2심 선고 결과에 여야 촉각…어떤 결과든 정국 요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드&뉴] 잿더미가 된 고운사, 염라대왕 뵐 면목이 없다 02:29
    [올드&뉴] 잿더미가 된 고운사, 염라대왕 뵐 면목이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사망 18명, 1987년 연간통계 이후 6번째… 02:54
    산불사망 18명, 1987년 연간통계 이후 6번째…"추가피해 막아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당국 01:56
    당국 "의성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탑승"(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당국 01:56
    의성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당국 "조종사 1명 사망"(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서 산불 진화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30년된 노후 기종(종합3보) 01:56
    의성서 산불 진화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30년된 노후 기종(종합3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안동 산불로 탄 주택서 사망자 1명 추가 발견 02:54
    안동 산불로 탄 주택서 사망자 1명 추가 발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로 서산영덕·중앙고속道 통제…중앙·동해선 철도 운행재개(종합) 02:58
    산불로 서산영덕·중앙고속道 통제…중앙·동해선 철도 운행재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북북부 산불 피해자 대부분 거동불편 노약자(종합) 02:54
    경북북부 산불 피해자 대부분 거동불편 노약자(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 산불헬기 추락 순간… 01:56
    의성 산불헬기 추락 순간…"고도높았는데 곧바로 산비탈 떨어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헬기 운항 중단에 의성군 01:56
    헬기 운항 중단에 의성군 "사곡 신감리→의성읍 산불 급속 진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마에 잿더미 된 '보물'…의성 고운사 연수전·가운루 어쩌나 02:29
    화마에 잿더미 된 '보물'…의성 고운사 연수전·가운루 어쩌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56
    [영상] "쾅! 소리에 달려가보니"…의성 산불 진화헬기 추락, 기장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03:07
    [2보]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김문기·백현동 허위발언 아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남아있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는…모두 8개 사건서 5개 재판 중 03:07
    남아있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는…모두 8개 사건서 5개 재판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03:07
    이재명 "사필귀정…검찰·정권이 사건 조작에 역량 소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2심 무죄에 법원 밖 희비교차… 03:07
    이재명 2심 무죄에 법원 밖 희비교차…"대선 준비" vs "면죄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망자속출·헬기추락…경북북부 산불현장 최악 상황(종합) 02:54
    사망자속출·헬기추락…경북북부 산불현장 최악 상황(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산불 진화하다 숨진 기장… 01:56
    의성산불 진화하다 숨진 기장…"안전 강조하던 40년 베테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잿더미 된 천년사찰 고운사…부둥켜 안고 눈물 쏟은 신도들 02:29
    [영상] 잿더미 된 천년사찰 고운사…부둥켜 안고 눈물 쏟은 신도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불구덩이 뚫고 대피한 영양 주민들…'사투' 벌이던 이장은 그만 02:54
    [영상] 불구덩이 뚫고 대피한 영양 주민들…'사투' 벌이던 이장은 그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허리숙여 인사한 李 03:07
    허리숙여 인사한 李 "이 당연한 일에 국가역량 소진돼 황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무죄' 한숨돌린 민주…이제 '尹 파면' 끌어내기 총력전 03:07
    '이재명 무죄' 한숨돌린 민주…이제 '尹 파면' 끌어내기 총력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대본 02:54
    중대본 "산불로 사망 24명·중상 12명·경상 14명"…희생자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 산불헬기 추락 순간… 01:56
    의성 산불헬기 추락 순간…"민가 향하다 야산으로 방향 틀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무표정 이재명, 03:07
    무표정 이재명, "무죄" 선고 후 변호인에 "수고하셨습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與, '李 2심 무죄'에 재판부 강력 비판… 03:07
    與, '李 2심 무죄'에 재판부 강력 비판…"대법원서 바로잡힐 것"(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21명으로 늘어…안동 2명·영덕 1명 추가 02:54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21명으로 늘어…안동 2명·영덕 1명 추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김문기·백현동발언 03:07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김문기·백현동발언 "허위아냐, 처벌불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58
    [영상] "무조건 살아야 한다"…'괴물 산불' 탈출, 영상엔 긴박했던 순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2심 무죄에 법원밖 희비 엇갈려… 03:07
    이재명 2심 무죄에 법원밖 희비 엇갈려…"대선준비" vs "면죄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시, 국토부와 조사위 꾸려 싱크홀 사고원인 밝힌다 03:33
    서울시, 국토부와 조사위 꾸려 싱크홀 사고원인 밝힌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항소심 무죄' 이재명 03:07
    [영상] '항소심 무죄' 이재명 "사필귀정…검찰·정권, 국력낭비 말아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33
    [영상] "10여년 전과 99% 똑같아"…강동구 싱크홀 원인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시, 국토부와 조사위 꾸려 싱크홀 규명…강동구도 자체점검(종합) 03:33
    서울시, 국토부와 조사위 꾸려 싱크홀 규명…강동구도 자체점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허리숙여 인사한 李 03:07
    허리숙여 인사한 李 "이 당연한 일에 국가역량 소진돼 황당"(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남권 산불 사망, 1987년 연간 통계 작성 이후 '최다' 우려(종합) 02:54
    영남권 산불 사망, 1987년 연간 통계 작성 이후 '최다' 우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03:07
    검찰 "2심, 이재명 주장만 신뢰…상고해 대법원서 위법 시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망자 속출·헬기 추락…경북북부 산불 현장 최악 상황(종합2보) 02:54
    사망자 속출·헬기 추락…경북북부 산불 현장 최악 상황(종합2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뒤집힌 이재명 2심…'확장·유추해석 금지' 형사법 원칙 엄격적용(종합) 03:07
    뒤집힌 이재명 2심…'확장·유추해석 금지' 형사법 원칙 엄격적용(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 [특보] 윤 대통령 탄핵 4일 오전 11시 선고...당일 절차는 27:56
    [특보] 윤 대통령 탄핵 4일 오전 11시 선고...당일 절차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 01:34
    "한참을 생각하다가"...노엘, 父 장제원 사망 후 심경글 [지금이뉴스]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3 노무현·박근혜 때는 20분 만에 '선고'‥尹은? 02:25
    노무현·박근혜 때는 20분 만에 '선고'‥尹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01:56
    "필요하면 언제든 추가 계엄"…'탄핵 기각·각하' 우려되는 이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계엄부터 탄핵 선고까지‥122일 만에 결론 03:43
    계엄부터 탄핵 선고까지‥122일 만에 결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장제원 유서에 00:31
    장제원 유서에 "가족에 미안"…고소인 관련 내용은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파면 시 '불소추특권' 사라진다…'명태균 의혹' 등 모든 수사 가능 01:50
    파면 시 '불소추특권' 사라진다…'명태균 의혹' 등 모든 수사 가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이재명 위증교사 2심 6월 종결키로…7월 선고 전망 01:38
    이재명 위증교사 2심 6월 종결키로…7월 선고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인용되면 줄수사‥기각되면 모든 권한 회복 02:30
    인용되면 줄수사‥기각되면 모든 권한 회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尹 탄핵심판 선고일 '20석 방청' 신청자 폭주 00:40
    尹 탄핵심판 선고일 '20석 방청' 신청자 폭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헌재 주변 100m 진공 상태 만든다…선고 당일 갑호비상 02:37
    헌재 주변 100m 진공 상태 만든다…선고 당일 갑호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마은혁 뺀 '8인 체제' 결정‥ 02:31
    마은혁 뺀 '8인 체제' 결정‥"'5 대 3' 가능성 낮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다섯 가지 '탄핵소추사유'…헌재 쟁점 판단 주목 04:50
    다섯 가지 '탄핵소추사유'…헌재 쟁점 판단 주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4월 1일 '뉴스9' 예고 01:05
    4월 1일 '뉴스9'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운명의 날, 윤 대통령 직접 나올까? 02:14
    운명의 날, 윤 대통령 직접 나올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헌재 앞 탄핵 찬반 대치... 02:30
    헌재 앞 탄핵 찬반 대치..."즉각 파면" vs "탄핵 각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방청석 20석에 8만 명 몰려‥생중계도 허용 02:08
    방청석 20석에 8만 명 몰려‥생중계도 허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하나라도 중대 위반 판단 시 파면…5대 쟁점 들여다보니 02:12
    하나라도 중대 위반 판단 시 파면…5대 쟁점 들여다보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헌재, 사실상 결론 정해‥헌법학자들 02:33
    헌재, 사실상 결론 정해‥헌법학자들 "만장일치 파면"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국회 난입' 122일 만에..4월 4일 '심판의 날' 잡혔다 02:34
    '국회 난입' 122일 만에..4월 4일 '심판의 날' 잡혔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역대 최장' 탄핵소추된 지 111일 만 선고…선고 생중계 02:24
    '역대 최장' 탄핵소추된 지 111일 만 선고…선고 생중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02:17
    "평결 끝났다"…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인터뷰] 쟁점 하나라도 위반 땐 '파면'… 04:12
    [인터뷰] 쟁점 하나라도 위반 땐 '파면'…"8:0 나온다" 전문가 최종분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영장도 없이' 선관위 직원 전화 뺏고, 법관 노린 정황 [선고 5대 쟁점③] 02:20
    '영장도 없이' 선관위 직원 전화 뺏고, 법관 노린 정황 [선고 5대 쟁점③]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잘못 베낀 포고령? 첫줄부터가 '문제'…국무회의도 판단 대상 [선고 5대 쟁점②] 02:20
    잘못 베낀 포고령? 첫줄부터가 '문제'…국무회의도 판단 대상 [선고 5대 쟁점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02:26
    "의원 끌어내" '초헌법적' 국회 장악 시도…그걸 지켜본 국민 [선고 5대 쟁점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날씨] 내일 따뜻...곳곳 약한 봄비 01:30
    [날씨] 내일 따뜻...곳곳 약한 봄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헌재 앞 진공상태 가능?... 02:37
    헌재 앞 진공상태 가능?..."과잉대응" vs "사고예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석방' 윤 대통령, 탄핵선고 직접 출석할까 관심 01:35
    '석방' 윤 대통령, 탄핵선고 직접 출석할까 관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윤 대통령 파면 여부 가를 탄핵심판 핵심 쟁점들 02:07
    윤 대통령 파면 여부 가를 탄핵심판 핵심 쟁점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