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에 있는 나무 데크에 폐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뿌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이 물질을 담았던 것으로 보이는 플라스틱 통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며칠 전부터 이 물질이 뿌려져 있었다"는 등산객의 진술을 확보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