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는 차량 27대와 대원 71명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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